볼리비아 최양휴 선교사, 코로나19로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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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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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목사안수 받고 형 최천휴 선교사와 함께 볼리비아 선교에 헌신
볼리비아 최양휴 선교사가 코로나19로 현지에서 지난 7월 12일 소천했다. 향년 63세.
▲ 볼리비아 최양휴 선교사가 코로나19로 소천했다. © 뉴스파워
최 선교사는 전남 함평군 손불 출생으로 쌍둥이 형인 최천휴 선교사와 지난 1994년 10월 목사안수를 같이 받고 바울선교회에서 형과 함께 볼리비아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사역해왔다.
고인은 교회 개척 및 신학교 사역 등을 통해 볼리비아 선교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 6월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투병 중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한편 볼리비아는 임시 내각에서 대통령을 포함해 7명의 장관, 6명의 차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인구 1167만 명인 볼리비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8187명, 사망자는 1807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볼리비아 최양휴 선교사가 코로나19로 현지에서 지난 7월 12일 소천했다. 향년 63세.
▲ 볼리비아 최양휴 선교사가 코로나19로 소천했다. © 뉴스파워
최 선교사는 전남 함평군 손불 출생으로 쌍둥이 형인 최천휴 선교사와 지난 1994년 10월 목사안수를 같이 받고 바울선교회에서 형과 함께 볼리비아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사역해왔다.
고인은 교회 개척 및 신학교 사역 등을 통해 볼리비아 선교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 6월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투병 중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한편 볼리비아는 임시 내각에서 대통령을 포함해 7명의 장관, 6명의 차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인구 1167만 명인 볼리비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8187명, 사망자는 1807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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