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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동반자적 관계 공고히 다져 나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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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0-08-04 | 조회조회수 : 2,2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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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장신대, 한국직장선교대학과 사역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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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장신대와 한국직선대 사역 협약식이 지난 17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목사, 이하 미주장신대)는 지난 17일(금) 한국직장선교대학(대표학장 이재웅 목사, 이하 한직선대)과 직장 전문 선교사, 사역자 양성, 사역 공조 및 협력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화상으로 사역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미주장신대 총장 이상명 목사, 기획 및 대외협력 처장 이명철 목사, 학생처장 김루빈 목사가 참석했으며, 한직선대는 대표학장 이재웅 목사,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손영철 장로 및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명 총장은 "본교와 한직선대가 이번 사역 협약식을 통해 상호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선교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다져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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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화상으로 사역 협약식을 마친 후 한국직장선교대학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한직선대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예하 기관으로 ▲직장선교의 활성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기독정신의 생활화를 통한 기독교 사회문화 창달 ▲초교파 평신도 연합운동을 통한 교회 일치 등 직장선교의 3대 특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평신도 직장선교사 및 직장선교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에서 1988년 3월에 설립된 기관이다.

    한직선대는 1995년부터 전도, 양육 중심의 교육체제로 전환하여 직장에서 실제적인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400여 명의 직장선교 사역자를 양육하고 배출했다.

    이번 MOU를 통해 미주장신대와 한직선대는 선교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할 인재 양성과 다양한 선교 사역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크리스천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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