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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지속가능하려면?…"다음세대 선교자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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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3-03-22 | 조회조회수 : 1,2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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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F 입법 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 개최

오는 23일까지 선교 혁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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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대회(KWMF, 대표회장 이은용) ‘입법 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가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선교’를 주제로 평촌 새중앙교회(담임목사 황덕영) 이틀째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한인세계선교사대회(KWMF·대표회장 이은용) 입법 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가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선교’를 주제로 평촌 새중앙교회(담임목사 황덕영)에서 2박 3일간 열린다.


집회 둘째 날인 21일 교계 지도자들과 선교 전문가들은 선교 혁신과 변혁 방안을 논의했다. 혁신 과제로 첫 손에 꼽힌 건 '다음세대 선교동원'이었다.


‘국내 차세대 선교동원’을 주제로 발제한 최욥 선교한국 사무총장은 “선교사 고령화를 대비해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세워야 한다”며  “한국교회 선교동원의 현주소를 파악해 지금의 어려움을 타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학원복음화협의회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선교사 중 60대가 전체의 26.5%, 50대가 39%를 차지한다. 이대로라면 향후 20년 안에 국내 파송 선교사 수는 지금의 절반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다음세대를 선교자원으로 육성하는 데 힘써야 하는 이유다.


'다음세대 선교동원'을 위해서는 기성세대의 진정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욥 사무총장은 “MZ세대들이 개신교 안에서 벌어지는 윤리적 문제에 아파하고 있다”며 “청년들은 필요와 쓸모의 선동이 아닌 나눔과 경청의 진정성 있는 방식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OM 틴스트릿 코리아 디렉터 문형식 선교사는 “차세대 대표주자인 MZ세대를  꼰대 마인드로 바라본 게 사실”이라며 “다음세대를 향한 기성세대의 진정성 없는 태도를 먼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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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데일리굿뉴스


이날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참 제자의 길(막 8:34)'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무리가 아닌 제자가 돼야 한다”면서 “사람이 신격화된 한국의 현실을 회개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미국 에즈베리대학교에서 부는 부흥이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며 "부흥의 불길을 이어가기 위해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KWMF 지도력 개발회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남은 기간 국내 이주민 선교를 비롯해 토착교회 설립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근희 KWMF 사무총장은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많은 침체를 겪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일은 멈출 수 없다”며 “집회 기간 동안 한국선교의 발전과 변혁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WMF는 전세계 169개국에 파송된 2만 7,000여 한국 선교사들의 친목과 선교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지난 1977년 발족됐다. 현재 선교 협력 방안 및 실태 조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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