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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더 브릿지, 배우 김혜은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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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3-03-14 | 조회조회수 : 1,2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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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평적 관계의 가치와 투명한 기부문화 알린다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개발도상국과 탈북민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더 브릿지(대표 황진솔)가 지난 3월 10일 배우 김혜은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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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브릿지가 배우 김혜은을 새 홍보대사(왼쪽)로 위촉했다. ⓒ데일리굿뉴스


    더 브릿지는 ‘임팩트 기부’라는 독자적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자립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탈북민과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수혜자’에서 ‘기부자’로 정체성이 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수평적 관계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배우 김혜은은 2007년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보안관’, ‘오케이 마담’, 드라마 ‘밀회’,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혜은은 탄탄한 연기력만큼이나 따뜻하고 선한 행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이다. 


    황진솔 대표는 “김혜은님은 오래 전부터 탈북민 분과 친한 언니이자 친구로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멋진 삶을 살아오셨다. 더 브릿지가 추구하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수평적 관계를 이미 삶으로 실천하시는 분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김혜은도 “가까운 탈북민 분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나 역시도 성장할 수 있었다. 수평적 관계를 통해 함께 성장해가는 더 브릿지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더 브릿지 황진솔 대표는 위클리굿뉴스 151호(21.5.16) 굿-뉴스와 데일리굿뉴스에 그의 선한 사역이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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