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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 이슬람국가 선교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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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04-05 | 조회조회수 :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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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선교사의 선교사역 체험기



코로나-19 펜데믹은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선교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처럼 모여서 집회하고, 행사하는 방식으로의 선교는 어렵게 되었다고 판단된다. 그럼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이것은 우리에게 지금 이 나라의 선교사들이 코로나시대에 실제로 어떻게 선교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며, 또한 이슬람국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이슬람국가들은 개신교 확산은 자신들의 종교적 전통을 깰 뿐만 아니라, 개신교와 함께 들어오는 민주적 문화를 두려워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신교를 표현할 때는 항상 이단 단체란 말과 함께 사용한다.


▲이 글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국가의 법률신문에 실린 기사를 참조하여 이슬람 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S-선교사가 정리한 글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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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이슬람국가의 법률신문에 실린 기사 내용)


◆종교학석사 BeksultanAbdullov는 타 종교를 선교하고자 하는 자들이 이슬람민족을 종교로 끌어들이는데 사용되는 방법에 대해여 경고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현재 종교상황은 안정적이지만, 사람들이 개신교와 이단종파로 개종되는 사실에 대해서 경고하면서 소련의 붕괴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의 붕괴는 새로운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삶으로 채워져야 하는 소위 “영적 진공”을 만들어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 결과 종교 규범과 가치에 따라서 생활방식을 바꾸고 시민들의 종교의식이 성장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현제 종교상황은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개신교와 이단종파들이 자유롭게 안정적으로 선교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려가지 걱정이 된다. 개신교들은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첫째, 자선행사 조직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그들 조직의 “좋은 의도”를 보여주기 위해 수행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영역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영적 이해를 돕는 그룹세미나, 인간의 잠재력에 대해 강의하는 세미나에 초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한국어교육 및 스포츠클럽을 위한 무료과정에 참여할 수 도 있습니다.


세번째, 현대 마케팅기술을 사용하여 대상 고객을 위해 고품질로 제작된 콘텐츠를 사용합니다.전문가가 제작한 비디오, 사진, 음악 등입니다. 이것은 주로 소비자인 젊은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네번째, 종교예배 조직이나 성경을 카자흐어로 번역합니다. 예를 들어 수도에는 종교단체들은 카자흐어로 예배하고, 성경이나 책들을 카자흐어로 번역하고, 교회 단어가 이슬람 및 지역전통에 적용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작 인들은 무의식적으로 더 참여하게 됩니다.


다섯번째, 현지 목사나 지도자를 임명합니다.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종에 대해서 가장 효과적이고 장기적이기 때문에 이곳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세워진 현지 지도자들은 지지자(교인)들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재정을 빨아들입니다. 외국인 선교사들은 겉으로 내세워지는 것을 피합니다. 대부분 주요업무는 현지인들이 수행합니다.


여섯번째, 전화로 모집합니다. 이전에 선교사들이 길거리나 지하철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매우 정중하게 물어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할 수 없으니 다음과 같이 전화로 물어봅니다.


-제가 당신에게 이야기해도 되나요?


-우리가 얼마나 흥미로운지 아십니까?


-모든 질병에서 낫고 싶습니까?


-잘 공부하여 여러 언어를 배우고 싶습니까?


일곱번째, 신성한 공간이나 기도실을 통해 신앙을 갖는 자들에게 정서적, 심리적 영향을 주도록 의도했습니다. 조직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교회를 다른 교회와 분리하고 독점성을 보여주고, 그들의 믿음만이 유일하고, 참되고, 살아 있는 믿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의견으로 사람들을 기도실(교회)로 끌어들이고 그들의 신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카작의 종교상황은 안정적이지만 특정 위험요소들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종교 활동들의 자유가 보장되었기 때문에 개신교 조직과 이단들이 그들의 활동영역을 넓혀간다는 사실에 우려를 제기하며, 이것은 결국 종교 간 조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개신교 조직과 이단의 활동은 국가안보에 대한 위협적인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국가는 사회의 관용과 평등, 이데올로기적 균형을 보장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이러한 종교현상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S-선교사의 선교사역)


◆이슬람 지역들은 법적으로는 종교의 평등을 말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여려가지 법률과 힘을 통하여 개신교의 선교활동을 억압하는 지역이다. 이번 기사를 본 많은 선교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고 한다. 코로나로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정부는 계속 개신교의 선교방법을 정확하게 연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소개 된 방법들은 어떻게 생각해보면 코로나를 이기고자 하는 선교사들의 몸부림이라고도 보여진다. 그리고 어느 특정한 선교단체나 교단의 정책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슬람지역에서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움직임이다. 이 과학적인 분석(?)은 우리에게 이슬람선교가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기사를 토대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선교사역을 정리해 본다.


1. 이슬람지역에서는 비영리단체들(NGO)의 선교가 대표적이다.


선교사들이 각종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현지인들을 돕고, 후원한다. 비자 때문에도 이런 비영리단체들에 속해 있는 선교사들이 많다. 일반회사를 만들어 비자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일반회사를 설립하게 되면 세금도 비싸고, 운영비도 만만치 않다. 정부에서도 이런 비영리단체들이 선교사들이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직접단속을 하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자금에 대하여는 신고와 허가를 받게 되어있다. 특히 고아원사역에 대하여서는 배타적인 입장이다. 테러단체들이 고아들을 데려다가 위험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기에 외국인들이 고아원 후원 및 방문하는 것은 통제한다.


2. 각종 선교방법의 다양화이다.


직접적인 전도가 금지되어있으므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세미나와 교육을 통하여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무료영어교실, 한글교실, 스포츠교실을 열어서 사람들을 전도한다. 코로나로 교회활동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새로운 선교적 패러다임을 교육사업으로 돌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비디오 콘텐츠를 통한 선교이다.


직접적인 선교가 어려우므로 여려가지 영상들을 만들어 유 튜브(U-tube)로 보급하고 있다. 현지어로 된 전도메시지와 예배뿐 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필요한 영상을 기독교단체들이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한국음식 만들기, 한글 교실, 한국문화소개 등. 이 유튜브영상들은 현지정부가 일일이 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아울러 비디오 콘텐츠와 더불어 현지어로 된 기독교 책자들도 발행되고 있다.


4.현지인 지도자를 세워서 현지인이 선교하게 한다.


외국인들에 대한 통제가 많으므로, 지금은 선교사가 일선에 나서지 않고, 현지인 지도자들을 세워서 그들이 선교하게 하고 있다. 현지인들은 일단 외국인보다 법적으로도 활동이 자유롭고, 자신들의 친척 및 인맥을 활용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KMC뉴스 김오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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