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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과 조정 통해 선교역량 강화 힘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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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0-12-22 | 조회조회수 : 2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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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KWMA) 사무총장 선거 나선 강대흥 선교사

오랜 현장사역과 행정업무 경험 ‘건강한 선교’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 MA)는 국내 선교계의 옛 ‘한기총’ 또는 현 ‘한교총’과 같은 대표연합기구다. 


예장합동 통합 기감 기성 기침 등 15개 교단선교부와 한국OMF, 한국SIM 등 143개 선교단체, 사랑의교회 명성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59개 교회 및 단체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KWMA는 예장합동교단과 깊은 관계가 있다. 초대 사무총장은 강승삼 목사(전 총신대선교대학원장)였고, 현재 법인이사장은 이규현 목사(부산수영로교회)다. 


이 중요한 기구의 실무를 총책임질 사무총장 선거가 내년 1월 12일 열릴 예정인데 오랜만에 교단 소속인 강대흥 선교사(전 GMS사무총장)가 출사표를 던져 주목받고 있다. 강 선교사는 지난 3년 전 선거에 나섰다가 아쉽게 낙선한 바 있어 많은 이들이 그의 도전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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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사무총장 선거에 도전하는 강대흥 선교사가 바르고 건강한 선교에 대해 소신을 밝히고 있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선교입니다. 교회 안에는 놀라운 선교적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선교적 자원들을 활용하고 교단선교부나 선교단체들과도 잘 협력하도록 조정가의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강대흥 선교사는 “선교에는 협력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몇가지 사례를 들었다. 


첫째, 국내 외국인디아스포라 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교적 역량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50만명이나 되는 외국인디아스포라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이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일이 요청된다는 것이다. 


둘째, 이슬람선교에 대한 전략 수립이다. 이슬람 선교의 방식을 둘러싼 매파와 비둘기파의 의견을 조율하여 이슬람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맞서야 한다. 


셋째, 지역교회의 선교역량을 끌어올려야 한다. 목회자들을 위해서는 선교매뉴얼과 교육을 제시하고, 평신도를 위해서는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줘야 한다.


강 선교사는 “이밖에도 교회, 교단선교부, 선교단체가 가진 역량을 발휘하여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역의 분야들이 많다”면서 “제 주변에서 이런 협력과 조정을 이끌어내려면 선교 주체들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인물이 KWMA 사무총장직을 감당해야 한다고 권유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 선교사는 1989년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사로 파송돼 태국에서 오랫동안 선교했다. 팀 선교를 위해 KGAM 선교회를 설립했으며 GMS 사무총장으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일했다.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아시아기독교연구원장, 방콕포럼 코디네이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장사역가, 행정가, 선교학자로서의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선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과거에 바른 사역을 해야 한다는 열정으로 때로 엄정한 일처리를 해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 분들이 있다면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많이 낮아졌고 상대방을 더욱 헤아리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 선교사는 “KWMA 사무총장 선거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무총장의 연령을 언급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KWMA 정관이나 운영규칙에는 나이 규정이 없으니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대형교단 출신이 KWMA 사무총장에 나서야 하느냐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 것 같다”면서 “출마자의 교단적 출신을 보기에 앞서서 한국교회, 교단선교부, 선교단체의 역량을 누가 더 잘 이끌어내고 조정할 수 있는 인물인지에 초점을 두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KWMA 총회 및 사무총장 선거에는 회원교회, 교단선교부, 선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똑같이 1표씩 투표권을 행사한다. 현재 사무총장 후보에는 강대흥 선교사와 더불어 또다른 선교사가 나서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신문 노충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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