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의료'와 '교육 선교'로 몽골에 복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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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몽골 교육선교 페이스페인팅 현장.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긴 추석 연휴 기간, 여행지가 아닌 선교지를 찾은 광림교회 성도들이 교육과 의료를 매개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광림교회는 지난 4일부터 닷새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의료·교육 선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료선교는 날라이흐 보건소에서 의료선교 허가를 받아 진행됐으며, 이비인후과·외과·피부과·안과·신경과·내과·소아과·한방의학과 등 총 384명을 대상으로 진료가 이뤄졌다.
이번 단기선교는 광림교회 청년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현지 몽골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선교를 진행하며 어잉게렐, 어르비트, 날라이흐 지역에 복음을 전했다.
선교에 동행한 김정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몽골에서 사역하는 감리교 파송 선교사들을 찾아 위로했다.
또 몽골 감리교신학교와 국제울란바토르대학교를 방문해 앞으로의 선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몽골 현대병원도 방문, 몽골의 의료체계 및 의료 교육의 미래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어르비트 광림미션센터에서 향후 간호학교 설립을 통한 선교와 미션센터의 활용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광림교회 측은 "이번 몽골 선교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속 가능한 선교 활동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면서 "의료선교는 환자를 위한 진료뿐만 아니라, 의사와 간호사들에게도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병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의 면담.
한편, 지난 1996년부터 몽골 선교를 시작한 광림교회는 현재까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세 개의 선교지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에는 울란바토르 동북쪽에 위치한 낙후 게르촌 어잉게릴 지역에 교회를 세웠다. 2006년에는 울란바토르 서쪽에 어르비트 광림교회를 개척, 2019년에는 이곳에 3층 건물을 세워 미션센터 및 광림한국문화원을 설립했다. 올해는 울란바토르 외곽 지역인 날라이흐 구에 세 번째 교회인 날라이흐 광림교회를 개척하고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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