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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대학생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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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5-06-27 | 조회조회수 : 1,7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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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654명 생명나눔의 뜨거운 열기 더해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2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막된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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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대학생대회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이번 캠페인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Seize your Season’(전 12:1)을 주제로 열린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 250명을 포함해 654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신앙과 실천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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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대학생대회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는 참여자들의 모습.ⓒ데일리굿뉴스


청년의 때에 신앙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박람회에서, 장기기증본부는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마련해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대회 기간동안 장기기증본부 캐릭터 ‘리보니’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증을 안내했고, 2009년 9월 29일 소천 당시 각막기증을 실천하며 두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을 선사한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이야기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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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본부 홍보 부스를 찾아 타투 체험에 참여한 청년들의 모습.ⓒ데일리굿뉴스


수련회 기간 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윤주환 씨(24)는 “수련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故 김준곤 목사처럼 사람을 살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라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세상을 떠날 때 나누고 간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 씨(21)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CC 원주지구의 최재웅 간사는 “김준곤 목사는 생전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라며, “장기기증은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장기기증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 초대 이사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곧 복음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장기기증 운동 정착에 헌신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긴 그의 사랑은 CCC 청년들의 장기기증 약속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000여 명에 달한다.


장기기증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선한 영향력 아래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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