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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선교활동 화제…스타들의 섬김이 전한 따뜻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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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6-09-25 | 조회조회수 :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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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태국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모습이 SNS상에서 화제다.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배우 신예은이 태국 선교 현장에서 미얀마 난민 아동들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고 성극에 참여하는 소탈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SNS에는 태국 매솟 지역에서 미얀마 난민 아동들과 시간을 보내는 신예은의 영상이 잇따라 공개됐다. 신예은은 지난 11일부터 엿새간 태국을 방문해 난민 학교와 교회 등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서 신예은은 CCM '너는 꽃이야'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밝게 웃으며 동작을 이어가는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오병이어를 주제로 한 성극에서는 도시락을 가져온 아동 역할을 맡은 신예은은 의상까지 갖춰 입고 선교팀원들과 함께 연기를 펼쳤다.


현지 사역자가 촬영해 공개된 영상은 게시 5일 만에 총 조회수 110만 회를 기록했다. 댓글에는 "정말 사랑스럽다", "바쁜 와중에 짬을 내서 저렇게 웃으며 선교한다니", "사람 자체가 아름다운 게 느껴진다", "선한 영향력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과거 한 기독교 방송에 출연한 신예은은 자신이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으며, 청년부 예배에도 참석해 주일에 세 차례 예배를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시상식 수상소감 등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언급하며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해왔다.


신예은처럼 자신의 신앙을 숨기지 않고 일상과 나눔으로 드러내는 연예인들의 행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배우 지예은은 과거 교회학교 교사로 섬긴 경험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에는 교회 친구로 만난 댄서 바타와 오는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예배 후 설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고, 지난 5월에는 교회 행사에도 함께 참석했다. 지예은은 방송에서 바타가 신앙을 가진 뒤 술과 담배를 끊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배우 진선규·박보경 부부는 자신들의 재능을 교회 사역에 보태고 있다. 지난해에는 출석 교회 성도들과 4개월간 창작 뮤지컬을 준비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연기가 처음인 성도들에게 발성과 연기를 지도하며 공연을 함께 만들었다. 박보경은 "배우로서 교회 사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신앙생활을 공개한 가수 서인영도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배와 찬양 등 교회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는 하반기 결혼을 앞둔 그는 예비 신랑을 따라 교회를 찾은 뒤 신앙생활을 시작했다며 "나를 믿음으로 인도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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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타와 진선규.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이처럼 여러 연예인들은 방송이나 시상식에서 신앙을 언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SNS와 영상 콘텐츠, 공연과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고 있다.


윤영훈 성결대 문화선교학과 교수는 "연예인의 신앙 고백과 교회 일상 공개는 대중에게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며 "교회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통해 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복음의 힘을 드러내는 의미 있는 흐름"이라며 "다만 일회성 관심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신앙의 지속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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