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식목사의 해외선교 이야기] 에티오피아 술룰타 진관교회 봉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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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관교회 제 82교회인 “술룰타 예수스 진관교회” 봉헌예배를 드리기 위해 아디스아바바에 와 있습니다. 들불처럼 번지는 교인들의 건축 열기(현재 91번째 교회 건축 중)가 제게도 임하여, 이 교회는 저희 가정에서 건축 봉헌하였습니다. 지난 2023년, 제 모친이신 <이홍옥권사 기념교회>로 세워진 태국 “새생명 나마크아 진관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건축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성경에 여러 번 등장할 정도로 2천 년 이상의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국교인 에티오피아 정교회와 이슬람교 다음으로 교인 수(15%)를 가지고 있는 소수가 되었습니다. 현재 에티오피아는 종족분쟁으로 내전 상태에 있고, 현 총리가 아프리카의 두바이를 꿈꾸며 도로 확장 공사를 무리하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빈민들의 주거공간을 강제 철거함으로 국민들의 자자한 원성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에티오피아에는 10여 개의 감리교회가 있고, 우리 기독교 대한감리회의 유일한 파송 선교사인 김형철 선교사님(경기연회 사강교회 파송)이 센다파 감리교회에서 열정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술룰타 진관교회는 우리 교회가 에티오피아에 세운 세 번째 교회인데, 서울에서 봉헌예배를 드리기 위해 이곳으로 오는 길은 무척이나 힘들지만 그들의 순수한 영혼의 모습에 매료되어 또다시 오고 또 오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현재 아이들을 모함하여 600여 명이 모이고 있으며, 이번에 10여 년 동안의 숙원 사업이던 교회 건축을 하므로, 시골 지역에 또 다른 진관교회를 세우는 브릿지(津寬)교회가 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한국기아대책 파송, 황인수 장로님 부부가 행하는 <소득증대사역>이 큰 성공을 거두어 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통하여 자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봉헌예배를 마치고 저는 금요일 오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다음날 토요일(6월 14일)에 <제7회 은평뉴타운 가족사랑 대축제>가 저희 진관교회 주관으로 열리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마을 축제로서 지난 2019년 제6회 때에는 6천 명 정도의 지역 사람들이 모일 정도로 은평구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행사 중에 가장 큰 마을 축제입니다. 6년 만에 열리는 축제를 위해 우리교회 청장년들이 주축이 된 <은평섬김>에서 큰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한번 오십시오.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SOLI DEO GLORIA
<당당뉴스 이현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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