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단순한 관광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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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총회 송재흥 선교국장 '단기선교 매뉴얼 7.0' 출간

'단기선교 매뉴얼 7.0' 표지.
단기선교가 단순한 체험이나 봉사의 차원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구속사에 동참하는 신학적 여정이 되도록 돕는 안내서 '단기선교 매뉴얼 7.0'(사랑마루 펴냄)가 출간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송재흥 선교국장의 35년 간의 선교 여정을 집약한 이 책은 단기선교를 선교적 동역으로 재정의하고 단순한 감정적 열정이나 이벤트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복음의 씨앗을 심는 산파로서의 정체성을 갖도록 안내한다.
단기선교의 신학적 배경과 역사,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선교 감수성 등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필요한 사전 지식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또 단기선교의 준비 단계, 실행 원칙, 사후관리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 4장 '단기선교의 위험과 한계'에서는 문화적 제국주의, 현지 교회의 의존성, 관광과 선교의 경계, 준비되지 않은 열정의 문제 등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힘든 민감한 주제들을 날카롭고 심도 있게 지적하고 있다.
송재흥 국장은 "이 책이 단기선교를 향한 열정은 있지만 방향이 불분명했던 많은 교회와 청년들에게 실제적인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단기선교가 하나님 나라를 향한 첫 발걸음이자, 공동체와 개인의 신앙을 새롭게 다듬는 거룩한 도전이 되길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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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송재흥 선교국장이 '단기선교 매뉴얼 7.0' 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창민 기자
CBS노컷뉴스 최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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