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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끼' 나눔으로 남북 화해 염원…다일공동체, 밥 피스메이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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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6-08-12 | 조회조회수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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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오전 11시 밥퍼나눔운동본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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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밥 피스메이커(Bob Peace Maker) 운동' 포스터.(사진=밥퍼나눔운동본부 제공)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다일공동체는 오는 14일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제11회 밥 피스메이커(Bob Peace Maker) 운동'을 개최한다.


밥 피스메이커 운동은 '밥이 답이다!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라는 구호 아래,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밥 한 끼’에서부터 시작하자는 취지의 민간 평화운동이다.


다일공동체는 함께 밥을 나누며 관계를 맺는 '밥상공동체'의 정신을 남북관계에도 적용하자는 뜻에서 지난 2015년 첫 행사를 시작했다. 평화(平和)를 '쌀 화(禾)'와 '입 구(口)'의 상징에 빗대어, 밥을 나누는 작은 실천에서 평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행사에서는 분단이 이어지는 한반도에서 남북 간 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며 밥상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다일공동체 측은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경계하는 남과 북의 젊은 병사들이 총을 내려놓고 한 상에 둘러앉아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며 "밥 한 그릇을 통해 생명과 사랑, 나눔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해온 것처럼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밥 피스메이커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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