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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초대교회의 이적이 나타나는 이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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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6-09-28 | 조회조회수 : 2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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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주일 오전 11시 예배를 Chino Hills 지역에 있는 이레교회를 친구 박재웅 목사님과 함께 방문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날 그 교회를 방문하게 된 것은 지난 수개월 전에 이레교회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허락하신 새 성전을 눈으로 보고 확인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이레교회가 설립 20년 만에 받은 교회당의 건평이 14,000 스케어피트이고 대지는 2.24에이커로 주차장은 400대를 세울 수 있는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건물을 은행 융자 없이 625만 불 전액을 현찰로 매입한 것입니다. 팬데믹 이후로 이민 교회마다 성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때 이레교회의 소식은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필자도 그 현장을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도대체 이레교회가 이 어려울 때 어떻게 그런 큰 복을 받은 것을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식사를 하는 자리에 성도들이 담임 나정기 목사에게 다가와 인사를 했습니다.


그때 나 목사님이 몇 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Grace라는 젊은 여성은 대학 시절 마약에 손을 대 자력으로는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이레교회로 인도되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모도 포기하고 본인도 포기한 삶을 회복하고 다시 학업에 매진해 UCLA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 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이 잃어버린 자식을 살려준 은혜에 대한 감사로 교회당을 구매하는데 200만 불을 헌금하셨습니다. 텍사스에서 교회 소식을 듣고 수년 전에 온 어느 여자 성도님은 4번의 유산을 통하여 아기 가지는 것을 포기한 상태였는데 교회의 기도로 2명의 아이를 연달아 낳아 잘 크고 있는 아이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어느 성도님은 악한 영의 지배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가정이 파탄지경에 이르렀을 때 이레교회 소식을 듣고 와 목사님의 기도로 사탄의 지배에서 풀려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심각한 우울증과 자살 충동으로 매우 힘든 살을 살았던 사람들이 교회의 기도로 나음을 받고 있습니다.


이레교회를 방문하고서 놀란 것은 이뿐이 아닙니다. 주일 밤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그 현장도 목격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마다 주일 밤 예배를 드리는 교회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밤 7시 반부터 시작되는 밤 예배를 다시 찾았습니다. 나이 드신 어른들만 참석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시니어 어르신들은 예배 참석자의 5% 미만이었습니다. 가정을 가진 젊은 청년 교인들이 60%였고 나머지 35%는 어린이들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아이들이 부모 곁에 앉아서 1시간 반 동안 드려지는 예배에 자리를 뜨지 않고 그대로 앉아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나 목사님의 설교는 1시간에서 길 때는 한 시간 반 이상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불평하는 교인이 없습니다. 이레교회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물었습니다. 주일 예배 말고 다른 모임이 또 있습니까?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전 10시 반 시작되는 예배가 있고, 저녁 7시 반에 예배가 있다고 했습니다.


금요일 밤에는 영어예배로 드려진다고 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철야 예배가 드려진다고 했습니다. 이레교회가 하나님께 큰 복을 받은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온 마음과 정성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드리는 거룩한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것입니다. 


막 9장 29절에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지금도 하나님은 참 예배자를 찾으시고 기도하는 자를 향하여 복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랜만에 주일 낮과 밤 예배를 드렸습니다. 같은 날 같은 교회서 두 번 축도한 것도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2026년 9월 27일 밤 11시

이상기 목사(평강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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