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제1회 잇사갈 목회자 포럼을 참석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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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주평안교회당에서 ”변화하는 목회 환경과 부교역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KCMUSA(이사장 민종기 목사)가 주최한 제1회 잇사갈 목회자 포럼을 참석했습니다. 참가 대상자를 부교역자 그리고 미디어 담당자로 제한하고 참석자 수도 선착순 70명으로 제한해서 은퇴 목사인 필자는 자격이 없는 줄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행사 수일 전까지 망설이다가 가까운 지인의 권유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의 주 내용은 AI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이세영 교수님(Ai 목회 코파일럿 활용), 김사무엘 박사님(목회자들을 위한 AI 이야기, 이해, 분별, 그리고 가르침)), Howard Wang(Beyond Ai), 켄 안 선교사님(AI와 신구약 성경연구) 등 인공지능(AI)을 연구하신 그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들이셨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급변하는 변화 속에 우리의 삶에 너무도 깊숙이 들어와 있는 누구라도 거역하거나 피할 수 없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두려움과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통하여 인공지능이 그렇게 무서워만 할 것이 아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잘 준비하고 주님 안에 확실한 믿음의 뿌리를 가지기만 하면 도리어 유익이 됨을 배우게 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강사로 나선 켄 안 선교사님의 강의를 통하여 AI가 성경의 난제들을 풀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합니다. 오랜 시대를 거쳐오면서 시대마다 주어진 문명의 이기들을 우리는 만나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 모든 것들을 우리의 삶에 잘 적응하지 못할 때는 화를 당하기도 했지만 잘 활용해서 유익하게 사용하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앞을 가로막고 서 있는 인공지능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가가기 어렵고 힘들다고 무조건 두려워하거나 배척하거나 무시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우리 시대에 주어진 문명의 이기이기에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잘 준비하고 적응하면서 문명의 이기인 인공지능을 사용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각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귀한 포럼을 준비하신 KCMUSA 이사장 민종기 목사님과 수고하신 모든 직원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포럼이 진행되는 내내 아쉬운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귀하고 모두에게 반드시 알아야 하고 들어야만 하는 내용을 너무 적은 수만 들었기 때문입니다. 2차 잇사갈 포럼을 기대하면서 다음엔 더 넓은 장소에서 더 많은 목회자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님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범위를 넓혀 주시길 소원합니다.
다시 한번 강의를 위해서 크게 수고해주신 AI 전문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후로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새 자세로 인공지능에 다가갈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속한 시일에 여러분들의 주옥같은 귀한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기를 손꼽아 고대하겠습니다.
2026년 8월 27일 오후 6시
이상기 목사(평강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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