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교협 주관 샘 라이너 목사 세미나를 참석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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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이든 구원하실 수 있다면, 어떤 교회든 살릴 수 있다” “어떤 교회도 문을 닫아서는 안 된다, 모든 교회는 성장할 수 있다” “여러분의 교회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가운데 그 자리(위치)에 두시고 여러분을 그 자리에 보내셨다” 그 일을 시작하신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으신다. 오늘 강의에서 큰 울림의 내용들입니다.
지난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45분까지 LA 아로마센타 5층 The One Event Hall에서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김은목 목사)가 주최한 샘 라이너 목사 초청세미나가 "미주 한인 이민교회 진단과 미래"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12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56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남가주교회협의회가 지난 수년간 누구도 예상치 못한 큰 시험으로 교회협의회의 기능을 상실하여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려 모두에게 큰 실망을 주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최근에는 주변에서 남가주교회협의회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단체의 무용론까지 제기하는 분들까지 생겨났었습니다.
만사는 때가 있다고 기록된 대로 이제는 그 시험의 때가 끝나가고 다시 이전 영광을 회복하기 위한 강력한 태동을 알리는 기도의 운동이 56회기 임원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교회협의회 이사진들이 한마음이 되어 교회협의회가 추진하는 선한 사업을 강력하게 밀어주고 있습니다.
남가주교회협의회에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아름다운 일들은 이전에 우리가 듣고 보지 못한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렇지 않습니까? 혼자서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얼마 전 어느 목사님이 필자에게 “제56대 남가주교회협의회 김은목 회장님은 인복이 많으시다”라는 말을 전해오셨습니다.
그 이유로 회장 목사님과 임원들, 그리고 협의회의 사업과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는 분들이 사방에서 벌떼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샘 라이너 목사 초청세미나도 그러한 기도의 열매로 이루어진 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강사로 오시는 목사님이 우리가 쉽게 초청하여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미주 한인 이민교회의 진단과 미래”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혼돈의 시대에서 한인 이민교회가 살펴야 할 당면한 현실과 다음 세대를 향한 사역의 방향을 보게 하였습니다. 향후 10년을 좌우할 교회의 동향, 이민교회의 현실과 기회, AI와 교회의 미래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접근법, 미국 교회의 흐름에 대해서 강의했습니다.
시대에 합한 귀한 강사님을 초청해 남가주 한인 목회자들에게 귀한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가 당면한 현재 상황을 진단받고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지혜로 준비하여 우리에게 맡기신 주님의 교회와 양무리를 선하게 인도할 무기를 가지게 한 제56대 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가 단회적인 것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발전하여 더 자주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로 인하여 남가주에 산재한 교회협의회 산하 1300여 교회들이 이전보다 더 건강하고 든든하게 반석 되시는 주님의 말씀 위에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세미나가 은혜롭게 마쳐진 것을 축하하며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2일 오후 4시
이상기 목사(평강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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