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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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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6-01-07 | 조회조회수 : 6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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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의 언약을 기억하십니다


왕하 13:23 - 북왕국의 역사는 몇 마디의 짧은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불 순종과 부패 그리고 파멸. 그들의 예배는 빗나간 쾌락주의와 우상숭배의 혼합이었습니다. 하지만 비록 이 왕국의 끝이 가까워지는 단계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그의 자비를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의 완전한 멸망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그들을 그의 앞에서 던져버리지도 않으셨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주 하나님을 거의 인정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오래 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말씀하신 그의 약속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오늘날까지도 그의 언약에 신실하셔서 그의 은혜를 흔하게 거절하는 세상에게 구원을 제시하십니다. 

    

언약의 주님, 우리가 당신의 성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자주 당신에게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데 실패할지라도 당신은 언제나 당신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에 우리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다시 영접해주시는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신실하심을 비추도록 우리의 심령을 고쳐주시옵소서. 아멘. 


주님은 우리를 구원해주십니다.


왕하 17:7 - 구약성경은 자주 야훼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여낸 하나님으로 밝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들의 존재는 온전히 주님의 자비의 행위에 달려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주님은 그들을 놀라운 기적으로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셨고 광야의 여정에 가운데서는 부양하시고 보호하여  주셨으며 가나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정착하도록 하셨습니다. 역사 속에서의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상기하는 것은 우리를 예배에로 들어가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신 모든 행사를 생각했을 때 그들의 오직 합당한 반응은 감사의 제사였습니다. 우리들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행사를 기억해보며 감사의 예배를 드립시다. 

    

오,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 당신께서는 역사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들의 구원을 이루어내셨습니다. 순결과 순종의 삶으로 그리고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는 입술로 우리가 당신의 사랑과 은혜에 반응하게 하옵소서. 이러한 우리의 감사의 삶이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은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왕후 19:25 -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하여 앗수르 왕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그 왕의 자만심을 조롱하는 것 같습니다.  산헤립은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의 운명을 좌우하신다는 것을 모른단 말입니까? 오늘날 우리는 통치자들과 지도자들이 하나님께서 국제정세에 관여하고 계신다는 것을 거의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그의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해 역사의 사건들을 만들어 가시며 일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의 통제를 벗어나는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주제이신 하나님, 당신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 운명을 당신의 손 안에 쥐고 계십니다. 우리로 당신의 계획에 참여케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당신의 능력을 깨달아 알게 됨으로써 우리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금과 빛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매일매일 당신께 의지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옵소서. 아멘. 


주님은 우리의 회개를 보십니다.


왕하 22:19-20 - 성경은 요시야가 율법책의 낭독을 들었을 때 비통하여 그의 옷을 찢었다고 기록합니다(왕하 22:11). 그는 성전에서 발견된 두루마리 성경 말씀에 죄를 깨닫고 유다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주님은 요시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참회하는 마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심판으로부터 요시야를 모면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또한 우리의 마음을 보시며 우리의 회개의 외침을 들으십니다. 우리의 애통함에 응답하시며 용서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우리가 어찌 기도할지 알지 못할 때에도 당신은 우리를 이해하시지요.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시는 성령을 보내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당신의 말씀에 민첩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들을 때에 당신 앞에 겸손하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의 이름은 거룩하십니다.


왕하 23:25-28 - 크게 보아 열왕기하는 예루살렘의 우상숭배와 혐오에 대한 끔찍한 기록입니다. 비록 요시야와 같은 선한 왕들이 간혹 개혁을 일으켰지만 그러한 변혁은 일시적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의 이름이 존귀함을 받던 예루살렘과 성전으로부터 자신의 이름을 제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그의 이름이 그러한 사악한 행위를 자행하는 곳에 머물게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우리도 하나님의 이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기도 속에서 원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생각과 행동으로 그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마 6:9). 

    

거룩하신 아버지, 그리스도를 따라 우리도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행동으로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가 드리는 예배 속에서 당신께서 참으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분임을 보고 알게 하옵소서. 아멘. 


필자 김영국 목사는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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