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죄란 무엇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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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하는 일은 어려운 일일수 있습니다. 진실로 우리 인간은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 위에 높이려는 정반대의 체질을 갖고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죄란 바로 그런 것으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놓는 것입니다.
로마인들에게 쓴 서신에서 바울은 죄의 특성은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거절하는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사람들을 설명하면서 바울은 제일 먼저 “그들은 그를 하나님으로 예배하지 않고 그에게 감사하지도 않는다”(1:21)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계속합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1:25).
바울이 여기서 그들이 정확히 누구를 지칭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신화적인 신들에 대한 신앙을 간직하고 있는 이교도들이거나 혹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외면한 유대인들 일수 있을 것입니다. 로마의 회중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포함하고 있어서 바울은 아마도 두 그룹을 마음에 두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그룹이 섞인 공동체 안에는 모새의 율법에 대한 복종의 가치논쟁이 있어서 바울은 이 서신의 처음 부분을 이 쟁점에 사용하였습니다. 그는 의가 없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질 수 없으며 동시에 어떤 공로를 통해서도 결코 하나님 앞에 옳다고 인정받을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대신에 의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어주는 하나님의 행위에 전적으로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죽게 하시고 우리의 죄의 값을 치러주심으로 이일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구원의 열쇠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10:9). 그리스도인의 예배는 예수께서 통치하신다는 선언이며 그의 백성과 함께 거하심에 대한 진심어린 축하잔치입니다.
그의 서신 대부분이 그렇듯이 바울은 앞서 언급했던 교리의 실제적인 의미를 탐구함으로써 그의 서신의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예배에서 끌어낸 용어를 사용하여 그는 그의 독자들에게 그들의 온 생을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살라고 간곡히 권면했습니다 (12:1).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더 이상 우리 자신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악을 선으로 이길 수 있으며(12:21) 한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15:6).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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