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하나님도 노래하십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습3:17).
예배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축제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고 그의 사랑과 용서를 느끼게 되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의 기회를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시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으시나요? 스바냐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의 한 장면을 다음과 같이
말해줍니다.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습3:17).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기위해 모여서 그를 높이며 그의 찬송을 노래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동일한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로 인하여 노래하십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위하여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그때에는 내가 뭇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나 주의 이름을 부르며
어께를 나란히 하고 나를 섬기게 할 것이다” (습 3:9).
이 구절은 스바냐의 메시지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표시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파멸의
언어에서 장래의 소망의 말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그의 소망의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의
백성 가운데 행하시는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회복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공로로 순전하고 완전한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를 예배할 수 있도록 우리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예배 가운데서 하나님께 나갈 때 우리의
입술을 깨끗게 하여 그를 기쁘시게 하는 찬양을 드리게 하여 달라고 간구합시다.
거룩하신 주님, 우리의 입술과 마음을 깨끗게 하사 우리가 당신을 기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당신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바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당신의 은혜를 인하여 당신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은혜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 이전글조조할인(早朝割引) 22.11.10
- 다음글과테말라 산지의 납세 거부 운동 2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