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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 능력 상실 조직의 쓴 맛
    김정호 목사 | 2022-04-04
    요즘 저는 ‘조직의 쓴 맛’ 이라는 말을 자주 듣고 살아갑니다. 조직이라는 것이 개인(개교회)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해 준다면 좋지만 존재 목적을 상실하고 개인을 도구나 수단으로 여기게 되면 개인은 초라한 존재가 됩니다.2,000년 전 예수 운동이 조직화된 교회가 되…
  • 하나님의 친구 예수님의 친구
    민종기 목사 | 2022-04-04
    구약성서에는 놀랍게도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린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나의 벗 아브라함”(사 41:8)이라는 말은 인간에게 붙여진 경이로운 명칭입니다. 어떻게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벗이라고 불릴 수 있단 말입니까? …
  • 그 사모님도 그러셨다
    김성국 목사 | 2022-04-04
    생각지 못한 몇 날을 지나게 되었다. 선교지 우크라이나로 가는 길이 막혀 오늘날 밤은 또 어디서 자야 하는지, 언제 그곳으로 다시 돌아갈지 자신들도 모르시던 선교사님 부부와 몇 날을 같이 지내게 된 것이다. 28년 전 한국에서 같은 교회를 섬기기도 했던 분이시다. 주일…
  • [다니엘의 꽃 이야기] 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이근호 목사 | 2022-04-01
    우리 꽃집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그때그때마다 특별한 꽃을 갖다 놓기도 하지만, 언제나 우리 쿨러 안을 채우고 있는 꽃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단연 각양각색의 장미꽃들, 작은 새끼 장미인 스프레이 장미도 한몫을 하며, 장미와 함께 사용하는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영원한 찬양과 환희와 영광의 장엄한 메아리
    김영국 목사 | 2022-04-01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그리스도인의 최종적인 책임은 무엇일까요?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바울은 그것을 이렇게 요약하였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3:1). 전통적인 소요리문답은 그것…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윌 스미스와 아카데미 폭력
    조명환 목사 | 2022-03-31
    금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폭력으로 얼룩지면서 그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쟁과 폭력을 반대하고 평화와 인간의 존엄을 추구하는 아카데미의 가치와는 전혀 걸맞지 않는 폭력이라니! 그것도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면서 시청하는 라이브 방송 도중 일어난 일이니 그 후유증이 오래…
  • 디지털 바벨론 시대에 누구에게 충성할 것인가?
    호성기 목사 | 2022-03-28
    ‘충성’(忠誠) 이란 무엇인가? 한자어를 보면‘마음의 중심에서 우러난 말을 끝까지 이루는 것’ 이라는 뜻이다. 주로 사람이나 나라를 향한 것이다. 그래서 군인들이 거수경례하면서 ‘충성’하고 외친다. 그렇다면 디지털 바벨론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충성을 다…
  • 복음적 교회 되기 위하여
    김정호 목사 | 2022-03-28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을 보고 이진숙은 ‘시대를 훔친 미술’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아버지는 말없이 아들을 보듬는다. 손끝에 전해지는 아들의 몸, 그 촉감, 떠나기 전 아들의 머리털은 탐스럽고 육체는 탄탄하며 건강했을 것이다. 그러나 돌아와 말없이 아버지의 품…
  • 죽음보다 미움이 더 아프다
    이동진 목사 | 2022-03-25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언론들은 “아주 작은 퍼센트 차이로 승자와 패자가 나뉘었다”고 보도했다. “전 국민의 77.1%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승자는 16,394,815표로 48.56%의 득표율, 패자는 16,147,738표로 47.8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47,…
  • 눈물의 회복
    김성국 목사 | 2022-03-25
    모든 인생에는 상처와 아픔이 있다. 그중에 가족의 죽음은 가장 큰 아픔이다. 어느 가정이나 죽음은 찾아온다. 극심한 슬픔도 함께 온다. 가족 상실의 고통에서 오랫동안 헤어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을 볼 때 그들의 고통에 비견할 고통이 목회자에게도 있다. 나사로가 죽었다.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예배의 기초 모세오경 - 성경이 보여주는 예배의 길
    김영국 목사 | 2022-03-23
    모세 오경 (희랍어로 “다섯 두루마리”)이라고 불리는 성경의 첫 다섯 권은 율법 혹은 토라 (Torah)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들은 하나님의 대변자인 모세를 통하여 집행 되어진 하나님의 이스라엘과의 언약의 기본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죄”의 문…
  • [다니엘의 꽃 이야기] Balloon 피할 수 없으므로
    이근호 목사 | 2022-03-23
    이 세상에 풍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풍선 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나는 풍선을 하나만 입으로 불어도 귀밑이 당기고 머리가 핑 돌아 평생 불어본 풍선이 몇 개 안 되고, 더구나 할 리 엄 탱크에 풍선을 꽂아 바람을 넣는 것은 터…
  • 몸으로 말하고 듣고
    노승환 목사 | 2022-03-23
    함석헌 선생님이 그러셨습니다. “예수는 말을 입으로 한 것이 아니요, 몸으로 했다.그래서 자기 말을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라’ 했다.”이현주 목사님이 그러셨습니다. “말을 듣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귀로 듣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몸으로 듣는 것이다…
  • 디지털 바벨론 시대에 선하게 산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호성기 목사 | 2022-03-21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특징 중의 하나는 마지막 말세의 특징과 맞아떨어진다. 사람들이 점점 악해지고 사나워진다 (딤후 3:3). Netflix를 통하여 소위 대박 난 ‘오징어 게임’에서 이 시대 인간 의 잔인함의 극치를 본다.  옛날에는 알지도 듣지도 못하였던 전쟁의 실…
  • 내로남불의 딜레마
    김한요 목사 | 2022-03-21
    교수들이 투표한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 중에 ‘후안무치(厚顔無恥-낯이 뜨거워 부끄러움을 모른다)’, ‘격화소양(隔靴搔癢-신발을 신고 가려운 곳을 긁는다)’를 제치고 1등으로 뽑힌 것이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였다고 합니다. 아시타비의 순 한국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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