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91 페이지 | KCMUSA

칼럼 9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칼럼

홈 > 목회 > 칼럼
Total 2,308건 91 페이지
  • 사랑의 경계와 계절
    김정호 목사 | 2022-05-12
    누가 그러네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것이 아니라 골라서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 세상 직원을 채용할 때는 그렇지만 가정이나 교회는 사람을 골라서 만들어진 공동체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 고쳐가면서 살아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을 만나서 다시 하나님 나라를 위…
  • “한 줄만 주옵소서”
    김성국 목사 | 2022-05-09
    주변에서 그런 일은 많이 없었다. 두 번씩이나 걸린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그랬다. 작년 초에 covid19에 걸려 심한 고생을 했다. 그때 생사(生死)를 넘나들 정도는 아니었지만 죽음의 문턱이 먼 것이 아님을 엿보긴 했다. 얼마 전에 오미크론이란 이름으로 코비…
  • 동두천과 지리산의 두레마을
    민종기 목사 | 2022-05-09
    4월 29일(금)부터 5월 2일(월)까지 동두천과 지리산의 두레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토요일 장모님 장례식까지 치르면서 여러 일을 감당했습니다. 이것이 성도님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주님은 모든 사건의 아귀를 맞추시고 시간의 퍼즐을…
  • [다니엘의 꽃 이야기] 카스켓 스프레이(Casket Spray) 관 위에서 땅 아래까지
    이근호 목사 | 2022-05-06
    미국의 장례문화는 불교와 무속신앙이 삶의 전반에 깊숙이 뿌리를 내린 한국의 장례문화와 여러 가지로 다른 점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독교가 배경인 미국에서는 죽음을 절망이나 슬픔, 삶의 종착역이나 끝이 아닌 소망과 기쁨, 영원한 생명의 출발점이요, 새로운 시작으로 봅…
  • "그 교회도 나가나요?”
    이창민 목사 | 2022-05-06
    “그 교회도 나가나요?” 지난주에 댈러스에서 열렸던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 연차 총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목사님께서 저를 보자마자 던진 질문이었습니다.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는 미국에 있는 연합감리교회에 속한 240여 개의 모든 한인교회가 속한 단체로 1년에 …
  • 기막힌 현실을 기적의 현실로
    김정호 목사 | 2022-05-06
    “사람을 찾습니다.” 며칠 전 김성찬 감리사님이 전화를 하셔서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묻습니다. 우리 지방에 있는 어려운 미국 교회에 우리 후러싱제일교회 교인이 적지않은 헌금을 주고 갔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선교비를 따로 보낸 교회입니다. 교회 건물이 망가져도 고치지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새로운 가족 공동체
    김영국 목사 | 2022-05-05
    “그대가 우리와 더불어 누리는 믿음의 사귐이 효력을 내어서 우리가 그리스도께 가까이 나아갈 때에 우리가 받게 되는 복이 무엇인지를 그대가 충분히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몬 6)알렉스 헤일리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뿌리”가 1970년대에 출간됨에 따라 조상의 기원에 대한…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축하, 마크롱 대통령 재선성공
    조명환 목사 | 2022-05-03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시라크 전 대통령 이후 20년 만의 재선성공이라고 한다. 와! 대환영이다. 내가 무슨 마크롱 열렬 지지자라고 대환영씩이나? 가끔 유럽을 오갈 때 에펠탑 꼭대기에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파리 시내를 구경하거나 골목길로 찾아다니며 달팽…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사랑 그것은 정녕 예배의 본질
    김영국 목사 | 2022-04-29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0)”극렬개인주의는 미국의 자본주의의 발흥을 몰고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문화는 거의 모든 다른 어떤 가치보다도 개인…
  • [나와 나의 가족이 경험한 ADHD] 킹코(Kinko’s) 이야기 (1)
    수잔 정 박사 | 2022-04-29
    미국에는 ADHD 아동과 성인의 권익을 도모하고 , 올바른 정보를 수시로 알려주는 전국적인 단체가 있다. CHADD (Child and Adult ADD)라는 이 옹호기관(advocacy agency)은 매년 미국 전역의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인…
  • 아침에 눈을 뜨니 하와이더라
    이창민 목사 | 2022-04-29
    저는 지난 한 주간 하와이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던 ‘파트너 목회 협의회' 주최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트너 목회 협의회’는 서부지역에 있는 한인 연합감리교회들이 서로 돕고, 함께 살고, 같이 성장하자는 …
  • 모퉁이에서 피는 역사를 기다리며
    김정호 목사 | 2022-04-29
    얼마 전에 고 이정용교수님의 신학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임찬순 목사에게 “이 교수님이 살아계시면 오늘 우리 교단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뭐라 말씀하실까?”라는 질문을 했었습니다. 엊그제 제가 던진 질문과 관련해서 30여 페이지에 달하는 글을 보내왔습니다. 미국인 교회…
  • [다니엘의 꽃 이야기] Yellow Rose 미래의 밝은 희망을 약속하며
    이근호 목사 | 2022-04-29
    Yellow는 봄의 색깔입니다. ‘Spring glory’라고 불리는 forsythia는 한국 이름 ‘개나리’가 훨씬 부르기도 쉽고 어감도 정겨운데, 이 꽃은 봄철이면 곳곳마다 피어나 세상을 노란색으로 물들입니다.   봄이면 들녘과 농장 그리고 정원 뜰앞에는 햇빛을 받…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마가의 찬양(대) 워밍업(Praise Warmups)
    김영국 목사 | 2022-04-2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주님은 찬양의 영감을 불러일으키십니다막 2:12 ㅡ 예수님의 기적에 대한 군중의 반응은 하나님에 대한 즉각적이며 자발적인 찬양이었습니다. “…
  • 부활의 놀라움이 일상의 친밀함으로
    이창민 목사 | 2022-04-18
    부활의 소망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마다 부활절을 맞으면서 우리는 “해피 이스터, Happy Easter!”라는 부활의 인사를 나눕니다. 부활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긴 영적 순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사순절을 보내며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고난의 길을 걸었고…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