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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과 볕이 만드는 시온 풍경
    이창민 목사 | 2025-07-28
    “목사님 점심 드시고 가실 거죠? 맛있는 잔치국수 할 건데…” 7월의 첫 토요일 아침, 아직 교회에서 첫 주일을 맞기도 전이었습니다. 시온교회에 부임을 앞두고 잠깐 교회에 들렀다가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제 머리에는 해야 할 일들로 가득 차 있었지만, 교회 주방에서 음…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초대교회의 찬양과 경배 -3
    김영국 목사 | 2025-07-28
    예배의 상징 - 비둘기 그리스도의 세례에서 성령이 비둘기의 모양으로 그에게 내려왔습니다 (마 3:15; 막 1:10; 눅 3:22; 요 1:32). 이때문에 기독교 예술인들은 삼위일체를 표현함에 있어 성령을 하강하는 비둘기로 묘사합니다. 중세의 예술가들은 성령의 은사…
  • 젊은 목사님의 고민
    재웅 목사 | 2025-07-28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목사가 한 시골교회에 부임했다. 그 젊은 목사에게 제일 힘든 것은 새벽기도였다. 체질적으로 몸이 약한데다 젖먹이까지 있다 보니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힘에 겨웠다. 새벽기도에 나가려고 생각은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을 때가 많았다. 그러면…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시니어 성도님들과 행복한 힐링 여행을 다녀오다!
    이상기 목사 | 2025-07-25
    지난 7월 25일 필자가 섬기는 교회의 시니어 어른들과 Marina Del Rey로 일일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송금관 담임 목사님의 인도로 이번 여행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대부분은 80세를 넘기셨고 그중에는 96세 되신 권사님도 계셨습니다. 필자가 참여한 것은 픽…
  • 진리의 길에 선 형제를 축복하며
    권 준 목사 | 2025-07-25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많은 곳을 다녀 보았지만, 시애틀의 여름만큼 아름답고 시원한 곳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겨울의 비와 구름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여름의 아름다움이 있는 시애틀이 정말 좋습니다. 이 좋은 계절 형제의 마음도 더 …
  • 우리 이야기의 궁극적 관심은?
    김정호 목사 | 2025-07-24
    20여 년 전 3,000명이 들어가는 예배당 건축을 끝내고 60살에 남미 선교사로 떠나는 미국 목사에게 제가 “미쳤어요?”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교회에 처음 왔을 때 10명이었는데 지금 6,000명이다. 그런데 교인들이 어…
  • [강준민 목회서신] 끌어안은 고통이 진주가 됩니다!
    강준민 목사 | 2025-07-24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르는 것이 더욱 많아집니다. 예수님과 복음 외에는 확신에 찬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질문을 하면 고심하게 됩니다. 인생은 신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역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다양한 문제를 만납니다. 하나의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목사님! 이 설교 지난 주일에 하신겁니다!
    이상기 목사 | 2025-07-24
    25-6년 전으로 기억이 됩니다. 어느 해 주일 낮 예배 시간에 기도 순서를 맡으신 장로님이 대표 기도를 하실 때 누군가가 강단 위에 앉은 저에게 소리 없이 다가와 쪽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이전에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급하고 중요한 일인가 싶어 쪽지를 전해…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하나님의 나라는 필연인가
    민종기 목사 | 2025-07-24
    성경을 관통하는 여러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하나님 나라, 언약, 구원, 성전, 성숙, 그리고 사랑과 정의 등입니다. 모세가 언약을 통해 “제사장 나라”(kingdom of priests)를 세우려 할 때도 이미 이집트와 수많은 다른 나라가 있…
  • 별은 어두울수록 초롱초롱 빛난다
    김한요 목사 | 2025-07-23
    영어로 “I got used to do it” 익숙해졌다는 말입니다. 미국 와서 살면서 어색했던 영어가 점점 익숙해집니다. 처음에 “안녕하세요?” 인사말도 어색했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끼리도 영어로 인사를 나누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것처럼 아내에게 남편에…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초대교회의 찬양과 경배 -2
    김영국 목사 | 2025-07-23
    누가 -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행 2:38).숙련된 저술가, 성실한 친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종, 그리고 의사. 이것이 신약의 서술과 서신서로부터 우리가 …
  • “어! 우리 목사님도 오셨네”
    이창민 목사 | 2025-07-22
    오래전, 텍사스에서 목회하던 시절의 일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한국분이 계셨는데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오랫동안 그 지역에서 세탁소를 하셨기에 그 동네 교회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새로 부임한 목사라고 제 소개를 하고,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초대교회의 찬양과 경배 -1
    [김영국 목사의 | 2025-07-21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 2:42)사도행전은 초대교회의 예배와 성장에 대한 누가의 상세하고 자료가 풍부한 기록입니다. 누가는 예루살렘의 초기신도들의 유대적 예배형식에 대하여 언급하였고 오순절의 베드로와 예루…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썸머캠프 시즌... 안전이 우선이다
    조명환 목사 | 2025-07-20
    여름이면 내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충청도 시골마을에선 ‘여름 산상기도회’가 열렸다. 보통 3~4일 열린 것으로 기억된다. 다들 농사 짓느라 바쁘니까 농부들이 산에 올라가 기도회를 하기란 쉽지 않았다. 금식기도회였다. 그러니까 주최측에서도 솥이나 음식을 준비할 필요가 없…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천상의 찬양과 경배 5분 큐티
    김영국 목사 | 2025-07-18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계 22:16)그리스도는 그의 소명을 성취하셨습니다 계 1:5 - 이 구절의 세 개의 명칭은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역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성육신에서 그는 죽기까지 복종하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충성된 증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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