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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운 현실 연합으로 해결한다
    김정호 목사 | 2022-06-28
    지난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제 223차 뉴욕연회가 “Restoration and Revival”(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연회를 시작하며 Thomas Bickerton 감독께서 두 가지 중요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하나는 교세 감소와 목사 부족 현상입니다…
  • 왓 이즈 라부?
    노승환 목사 | 2022-06-28
    예전에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라는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현각 이라는 본명은 폴 뮌젠 인 미국인 스님이 쓰신 책입니다. 하버드대와 예일대에서 공부한 수재인데 진리에 목말라 하다 한국의 숭산 큰스님 이라는 분을 만나 한국 화계사에서 수도하고 있…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연방공휴일 … 알고 지나가자
    조명환 목사 | 2022-06-27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란 생소한 연방공휴일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지난 6월 20일이 그날이었다. 우체부도 오지 않았고 쓰레기 차도 오지 않았다. 은행이나 학교도 문을 닫았다. 연방공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날? “그냥 쉬는 날…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가장 오래된 질문 - 성경적인 이성적 논리
    김영국 목사 | 2022-06-23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한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욥 1:21)”“왜 선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생기는가?” 이 오래된 질문은 아마도 왜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버리는지를 설명하는 가장 많이 인용된 이유일 것입니다. 이 논쟁은 …
  • [다니엘의 꽃 이야기] 특별한 웨딩 - 엄마의 마음
    이근호 목사 | 2022-06-23
    80세도 훨씬 넘어 보이는 어느 허름한 옷차림의 할머니가 어느 날 까만 통 두 개를 들고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내가 들어도 가볍지 않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그 통들을 가게 바닥에 놓으면서 그 할머니는 자기 딸이 나이가 60인데 이번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으니 신부가 입장…
  • 아버지의 목회를 돌아보고
    노용환 목사 | 2022-06-21
    오늘은 한국에서 가족 행사가 있었습니다. 목회자이신 아버지께서 50년간 목회하신 것을 축하하는 ‘성역 50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고국에 방문할 수 없는 저는,  아버지의 목회를 돌아보며, 동영상을 만들어서 선물드렸습니다.수백 장의 사진을 가지고 5분 안에 집어 …
  • 뒷동산 바위와 같은 이름
    이상호 목사 | 2022-06-21
    어느 해엔 잔잔하면서도 진한 감동을 주었던 “아버지란 누구인가?”란 글이 있었습니다. 작자 미상이지만 아버지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쯤 읽고 진진하게 생각해 볼 지혜가 담긴 것 같아 오늘 목회칼럼에 일부를 옮겨봅니다.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
  • 납작 엎드리기
    류응렬 목사 | 2022-06-21
    어느 때보다 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하늘을 울리는 기도는 마른 여름날에 소낙비와도 같습니다. 죽은 영혼이 소생함을 얻고 살아난 영혼이 하나님의 거룩한 제자로 탄생하는 비결이 바로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는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사복음서에서 죽음 앞에 벌벌 떨었던 …
  • 다시 신학생이 되어
    김한요 목사 | 2022-06-21
    학교를 졸업한 지가 까마득한데, 다시 학생이 되어 학교에 오니 배우는 것이 참좋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자유’입니다. 교수님들은 양복에 넥타이까지 매고 점잖게 가르치시는데, 학생이 된 저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수업에 들어가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어서…
  • 영적인 목마름과 육체적인 배고픔 끝내기
    이창민 목사 | 2022-06-21
    우리 교회는 'UMC(United Methodist Church, 연합감리교회)’라는 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UMC는 전 세계에 1,000만 명 이상의 교인이 등록된 교단입니다. 연합감리교회는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총회(General Conference)’를 통해 …
  • ‘나뿐’인 것은 ‘나쁜’ 것입니다
    노승환 목사 | 2022-06-21
    어떤 분이 ‘좋다’는 말의 어원이 ‘조화롭다’이고 ‘나쁘다’의 어원은 ‘나뿐이다’라고 설명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나쁘다’라는 말의 유래를 ‘낮다’의 ‘낮’에 ‘-브다’가 붙어서 생긴 말이라고도 합니다. 원래 뜻은 부족하다는 뜻인데 나중에 ‘좋지…
  • 쇳대도 긴디
    김성국 목사 | 2022-06-20
    한번 즈음 들어보셨거나 인터넷에서도 읽을 수 있는 우스개 이야기이다. 그날 전방부대의 암호는 “자물통-열쇠”였다. 칠흑 같은 어두움 속에서 야간 순찰하던 신병이 어떻게 된 일인지 홀로 보초병과 맞닥뜨렸다. 보초가 외친다. “손들어! 뒤로 돌아! 자물통!” 당황한 신병은…
  • 청년들의 사회정의 비전트립
    김정호 목사 | 2022-06-20
    내일이 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노예해방) 연방국경일입니다. 작년 6월 17일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국경일로 정하는 법안에 싸인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워싱턴에서는 Poor People’s and Low Wage Woker…
  • 정도전 부부가 겪은 가난과 고난
    민종기 목사 | 2022-06-20
    정도전(1342-1398)은 고려에서 벼슬을 하였고, 조선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한 개국공신입니다. 그는 이성계를 도운 사상가이자 행정가였으나,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 의하여 죽었습니다. 그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그는 조선을 유교의 국가로, 특히 주자학으로 사회…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하박국의 찬양(대) 워밍업
    김영국 목사 | 2022-06-20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 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3:2)하박국서는 하나님과의 집중적인 언쟁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박국은 오늘날의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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