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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멱살 잡힌 이문세 씨
    김성국 목사 | 2022-10-18
    가수 이문세 씨를 좋아하시는가. 나는 좋아한다. 그의 노래도 좋아한다. 그의 노래 가운데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이란 노랫말을 담은 곡(曲)이 있다. 이렇게 시작된다.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 이창민 목사의 ‘바나나’와 ‘오레오’
    이창민 목사 | 2022-10-05
    “Where are you from? (어디서 오셨습니까?)” 낯선 곳을 방문할 때마다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러기에 눈살을 살짝 찌푸리고 목에는 약간 힘을 주며 말합니다. “I’m from Cal…
  • 박성근 목사의 인생의 커브볼
    박성근 목사 | 2022-10-05
    아리조나에서 사역하시는 브래드 스몰 목사님이 “인생은 때때로 우리에게 커브볼(curve ball)을 던진다”는 말을 했습니다. 투수가 직구를 던지면 쉽게 공을 때려낼 수 있지만 커브볼을 던지면 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볼이 어느 쪽으로 휠지 모르고 타이밍을 맞추기도 어렵…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찬양과 예배갱신의 선택의 길
    김영국 목사 | 2022-10-05
    찬양과 예배갱신의 선택의 길 Jubilate II – 도널드 후스타드(Donald P. Hustad)우리의 교회를 21세기로 인도해 갈 예배를 기획하고 인도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조언(advice)을 할 수 있을까요? 생각컨대, 예배 변혁에 대한 현재의 개방성은,…
  • 디지털 바벨론시대에 헌금은 누가 왜 하는가?
    민종기 목사 | 2022-10-03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은 디지털 바벨론시대의 세상 문화 풍조를 역류하며 산다. 10대가 유튜 버가 되어 부자가 되니 젊은이들은 무슨 수를 쓰든지 25살 전에 부자로 성공하기 원한다. 성공하 려면 쟁취하든지 탈취하여야 한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교회에 헌금으로, 시간으로 ‘드…
  • 삭개오를 통해 보는 구원과 성숙
    민종기 목사 | 2022-10-03
    수년 전 아내가 담낭 치료를 위하여 고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숙제 중의 하나는 아내가 기르는 나무와 화초에 물을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거반 잊은 채로 지내다가 기억하고는 한두 번 물을 주었습니다. 그중 마지막 준 것은 아내가 오기 직전입니다.  놀라운 것은…
  • 글로벌에서 가내공업 각자도생의 시대로의 전락
    김정호 목사 | 2022-10-03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요? 미국 달러가 강세이다 보니 킹(king)달러에서 갓(god)달러로 불린다고 합니다. 미국 우방인 캐나다도 영국도 경제침체로 난리입니다. 한국 환율도 달러당 1,500원을 넘어 1,700원까지 갈 것이라는 말이 돕니다. 금리가 솟아 오릅니…
  • [‘목사에게 감사하는 날’ 특별기고] 목사(牧師)란 누구인가?
    황의정 목사 | 2022-09-30
    Pastor Appreciation Sunday!10월 둘째 주일은 미국 교회가 지키는 목사님께 감사하는 주일입니다.부모님의 권위가 추락하듯 목사의 권위도 추락 중입니다. 사실 세상의 모든 권위는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탈권위주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지요.하지…
  • 새로운 가지는 가장 높은 곳에서 자란다
    이창민 목사 | 2022-09-29
    팬데믹 기간에 리모델링한 교육관 1층에 있는 7번 방은 그야말로 다목적 실입니다. 새롭게 단 LED 형광등이 깨끗한 마룻바닥과 산뜻한 색상으로 페인트칠한 벽을 밝게 비치면서 만들어내는 환한 공간에 들어설 때면 마음부터 상쾌해집니다.30~40명이 식사와 더불어 친교를 나…
  • 음부, 낙원, 미래천국에 관하여
    민종기 목사 | 2022-09-29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현대에 이르러서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미립자, 소립자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전자현미경이 발달한 후에야 알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이성을 통하여 과학이 발전하므로, 과학은 신비나 은총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성취가 …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교회에선 정치 얘기 하지 마세요
    조명환 목사 | 2022-09-29
    교회에 헌신적인 장로님이 예배 후 식사시간에 집사와 싸움이 났다. 치고 받고 싸운 게 아니라 친교실 밥상에서 정답게 함께 밥을 먹다가 장로가 울화통이 터진다는 듯 벌떡 일어나 자리를 뜬 것이다.장로는 보수파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다. 집사는 진보 좌파다. 북한…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예배를 이끄는 성가대(찬양대)
    김영국 목사 | 2022-09-29
    패러다임 차트 구체화 하기다음은 교회음악 사역자인 데이비드 윌리암슨(David Williamson)이 성가대 무용론이 유행하던 1980년대의 미국의 교회들을 위하여 쓴 "God’s Singers"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윌리암슨은 성가대는 교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제…
  • 마알
    노승환 목사 | 2022-09-26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말에…
  • 내가 보이면 울어라!
    이창민 목사 | 2022-09-26
    이맘때가 되면 여름과 가을이 줄다리기를 합니다. 더운 기운으로 온 땅을 하루라도 더 덮으려는 여름과 서늘한 바람으로 세상을 어서 빨리 식히려는 가을의 힘겨루기가 한창입니다. 여름과 가을의 주도권 다툼이 아무리 치열해도 계절끼리 하는 줄다리기에서 승자는 정해져 있습니다.…
  • 틈새를 노려라
    김한요 목사 | 2022-09-26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살인적 스케줄’이라고 합니다. 바쁘다는 말은 할 일이 많다는 것이고, 주위에 ‘나’를 필요로 하는 일과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목회도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보니, ‘바쁘다 바빠’하며 뛰어 다닐 때가 자주 있습니다. 저에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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