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이사야 6장: 성경적 예배의 창문(1) > 칼럼 | KCMUSA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이사야 6장: 성경적 예배의 창문(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칼럼

홈 > 목회 > 칼럼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이사야 6장: 성경적 예배의 창문(1)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2023-07-20 | 조회조회수 : 3,234회

본문

글: Richard C. Leonard 

번역: 김영국 목사


살아계신 주님의 임재 속의 예배는 많은 성경적 문헌을 위한 전반적 바탕을 만들어 냅니다. 성경의 지배적인 신학적 관심은 주님과 그의 백성과의 언약 입니다. 언약의 의식은 본래 예배의 행위 이므로 성경적 계시의 상당부분이 예배의 배경에 반하여 일어나거나 예배에 사용되기 위하여 주어진다고 가정하는 것이 타당 합니다.

 

이 원리의 많은 실례들이 언급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예언적 문헌의 본보기인 이사야 6장에 기록된 만군의 주를 위한 대변인으로서의 소명에 대한 이사야의 서술에 집중 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선지자들은 공동예배의 상황 속에서 그들의  역활을 하였습니다. 이 이사야 6장에서 우리는 예배 가운데서의 하나님의 임재의 경험에 대하여 반응하는 선지자의 아마도 가장 명확한 본보기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예루살렘 성전의 하나님의 영광의 형태를 취합니다. 이 재료의 출처로 “황홀적”비전의 가능성을 참작 할 수 있지만 “문어적” 비전을 다루고 있음에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선지자는 성전예배에 참석하여 주의 성령으로 자신에게 계시된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비전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형태와 충격으로 승화 되지만 이사야의 이미지는 성전과 기구와 건축물의 실제 예배에서 만들어 집니다. 이 장은 예배의 시각적 청각적 측면을 통해 전달된 주의 영광의 계시에 대한 이사야의 개인적 응답의 기록입니다. 


이스라엘 예배의 신의 현현


이스라엘 축제예배의 정점은 제사드릴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현현 혹은 여호와의 영광의 현시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이스라엘의 예식에서 여호와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오시고(신33:2; 시50:3, 80:2), 나타나시고(시102:16), 비취시고(신33:2, 시50:2), 그 얼굴을 비취시고(시31:16, 16:1, 80:3,7,19) 라고 선포되는 그 순간, 그 때가 축제의 정점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아마도 십계명의 의례적 암송 중에서 그의 백성에게 나타나시고 말씀하시는 야웨 하나님으로 이해 되었을 것입니다. 그 힌트는 시편 50:7, 16절과 81:10절의 언어에서 발견 됩니다. 예배자는 그러한 순간에 여호와의 영광 ㅡ 하나님의 존재의 질량을 감추는 빛나는 덮개 (히브리어 카보드는 영광, 경의, 질량, 무게를 의미함) ㅡ 의 임재 안에 있는 자신을 감지 했습니다. 이사야가 “여호와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다”고 말할 때(사6:1) 그 기본 개념은 여호와의 광채와 영광의 것입니다.


성전예배의 시각적 모습은 또한 여호와의 영광을 인식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그러한 모습 중 하나는 스랍들과 함께 하는 언약궤의 존재였습니다. 이 스랍들은 고대의 왕실이나 신의 권위의 상징으로 인간의 얼굴과 사자와 같은 날개 달린 생물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구룹들 위에 좌정하신다(삼상 4:4; 왕하 19:15, 사 37:16; 시 80:1, 99:1) 하기도 하며 시편18:8 절은 그분을 구룹을 타고 날으시는 현신으로 묘사합니다. 


보통 언약궤는 지성소에 안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지성소안에는 대제사장이 속죄의 날 (레6)에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약궤를 성전에서 옮겨 여호와의 즉위의 상징으로 다시 성전으로 되돌아 오게 하는 경우에는 이스라엘의 축제예배가 언약궤의 의식행열을 포함하여 통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습은 몇개의 시편의 용어를 설명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시24:7절에서의 외침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같은 것입니다. 만군의 주 라는 표현은 분명히 여호와의 언약궤의 이름이었는데 그의 원수들과의 싸움에서의 자신의 리더쉽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민10:33-36, 삼상4:3,4) 이사야가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라고 말할때 이것은 언약궤의 시각적 임재를 암시하는 것입니다. <계속>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