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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쳐 먹다가 목사가 된 이유
    김성국 목사 | 2022-08-02
    술 쳐 먹다가 목사가 된 이유가 있다. 놀라지 마시기를. 일단 필자 이야기는 아니다. 뉴욕에 많이 알려지신 목사님이 계신다. 그분의 이야기이다. 같은 교단은 아니지만 함께해야 할 일이 있어 오랫동안 친분이 있는 좋으신 목사님이시다. 지난주일 저녁에 뉴욕 교계의 한 행사…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좋은 교회 음악: 팝 가스펠 음악이다? 아니다?
    김영국 목사 | 2022-08-02
    "Jubilate II: Church Music in Worship and Renewal" By Donald P. Hustad이 책 "Jubilate II: Church Music in Worship and Renewal"는 제가 오래 전 음악 목회과정에서 소개 받은 …
  • “마음껏 쓰세요!”
    이창민 목사 | 2022-08-01
    저는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미국인 회중이 모이는 한 연합감리교회 건물을 빌려 한인 교회를 개척하면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한인 교회 개척을 위해 교회 건물을 빌려달라고 요청했을 때, 그 교회는 오랜 논의 끝에 마지막 절차로 개척 교회를 시작하겠다는 저를 인터뷰하고 최종…
  • 성경 속의 고속도로를 보는 안경
    민종기 목사 | 2022-08-01
    작은 글씨를 계속 잘 읽도록 시력을 주세요.” 오래동안 기도하던 제목입니다. 다행히 노안이 다른 사람보다 다소 늦은 것 같았습니다. 시내의 한 안경원에서 근무하는 정찬원 집사님 댁에 심방 갔을 때, 집사님께서도 ‘노안이 늦은 편’이라 하셨습니다. 한번은 시력검사를 하러…
  • 내려놓을 지팡이
    김한요 목사 | 2022-08-01
    요즘 목회자들이 만나면, 코로나 이후 변해가는 교회의 생태계를 보면서 그 대처방안을 논하는 것이 주된 일입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에 익숙해진 성도들을 어떻게 다시 현장으로 데려올 것인가에 대한 이런 저런 방법을 나누기에 바쁩니다. 대략 70%의 성도들이 현장으로 돌아온 …
  • 버려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김정호 목사 | 2022-08-01
    40년 전 보스톤한인교회 부목사 시절, 홍근수 목사님이 설교를 정리해서 책으로 내신다고 휴가를 떠나셨는데 뉴욕에서 도둑맞으신 일이 있었습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인지라 모두 손으로 쓴 원고였습니다. 가슴이 아프실텐데도 “처음에는 많이 속이 상했는데 왠지 시원하다.” 웃…
  • 예수 나라의 프로그램, 영향력, 왕권
    민종기 목사 | 2022-07-29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십니다. 왕이라면 한 나라를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신 분입니다. 마치 지금의 정치인들이 국가를 향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임의로 세워지는 나라가 아니라 창세 전에 기획되고 수천 년을 경과하며 집행되…
  • 하나님의 “Next!”
    김성국 목사 | 2022-07-27
    우체국 라인에서 기다리는데 창구에서 “Next!”라는 소리가 들리면, 공항에서 수속하는 직원이 “Next!” 하며 손을 흔들면,다른 이의 부러움을 뒤로하며 당당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Next가 있기에 즐거운 삶, 기대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부르는 “Next…
  • 당신의 이름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창민 목사 | 2022-07-26
    1950년 6월 25일 새벽, 선전포고도 없이 시작된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2년이 지났지만, 한국전쟁은 미국에서 쓰는 표현대로 여전히 ‘잊혀진 전쟁(The Forgotten War)’입니다. 누군가에는 별 관심 없이 잊…
  • 내가 틀렸었다
    김정호 목사 | 2022-07-26
    뉴욕타임즈가 ‘I was wrong’(내가 틀렸었다.)라는 특별 칼럼을 통해 가장 저명한 고정 칼럼니스트들이 자기가 이전에 잘못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것이 요즘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제목들이 있습니다. “나는 사회주의자였는데 자본주의에 대해…
  • 해산의 수고를 자랑하는 엄마는 없다
    김한요 목사 | 2022-07-26
    한여름의 뜨거운 기도 바람을 타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서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격려를 느꼈습니다. 언덕을 오르는 무거운 발걸음을 하나님의 따뜻한 손…
  • 성경 속의 고속도로를 보는 안경
    민종기 목사 | 2022-07-26
    “작은 글씨를 계속 잘 읽도록 시력을 주세요.” 오래동안 기도하던 제목입니다. 다행히 노안이 다른 사람보다 다소 늦은 것 같았습니다. 시내의 한 안경원에서 근무하는 정찬원 집사님 댁에 심방 갔을 때, 집사님께서도 ‘노안이 늦은 편’이라 하셨습니다. 한번은 시력검사를 하…
  • 믿음의 뿌리 성령의 날개(Roots & Wings)
    김정호 목사 | 2022-07-22
    지난 몇 달 새벽기도회 본문이 레위기와 시편이었습니다. 한동안 레위기는 이 인간은 이래서, 저 인간은 저래서 죽이라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황당했습니다. 반면에 시편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이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람 죽이라는…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시편 57편 묵상에서 떠오르는 음악목회 단상
    김영국 목사 | 2022-07-22
    ▷하나님의 찬송가집인 시편에서 시57편은 다윗의 동굴 찬양대의 탄생을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아둘람 동굴에 모였던 사람들을 통하여 다윗의 왕국을 세우시고 찬양과 예배의회복을 이루셨다.“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벙커
    조명환 목사 | 2022-07-22
    골프 역사상 가장 오래된 선수권대회인 ‘디 오픈(The Open)’ 150회 대회가 지난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렸다. 디 오픈대회는 미국에 ‘US오픈’이 있듯이 브리티시 오픈, 즉 영국선수권대회를 말한다. 이 대회가 열리는 세인트앤드루스는 흔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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