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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개오를 통해 보는 구원과 성숙
    민종기 목사 | 2022-10-03
    수년 전 아내가 담낭 치료를 위하여 고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숙제 중의 하나는 아내가 기르는 나무와 화초에 물을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거반 잊은 채로 지내다가 기억하고는 한두 번 물을 주었습니다. 그중 마지막 준 것은 아내가 오기 직전입니다.  놀라운 것은…
  • 글로벌에서 가내공업 각자도생의 시대로의 전락
    김정호 목사 | 2022-10-03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요? 미국 달러가 강세이다 보니 킹(king)달러에서 갓(god)달러로 불린다고 합니다. 미국 우방인 캐나다도 영국도 경제침체로 난리입니다. 한국 환율도 달러당 1,500원을 넘어 1,700원까지 갈 것이라는 말이 돕니다. 금리가 솟아 오릅니…
  • [‘목사에게 감사하는 날’ 특별기고] 목사(牧師)란 누구인가?
    황의정 목사 | 2022-09-30
    Pastor Appreciation Sunday!10월 둘째 주일은 미국 교회가 지키는 목사님께 감사하는 주일입니다.부모님의 권위가 추락하듯 목사의 권위도 추락 중입니다. 사실 세상의 모든 권위는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탈권위주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지요.하지…
  • 새로운 가지는 가장 높은 곳에서 자란다
    이창민 목사 | 2022-09-29
    팬데믹 기간에 리모델링한 교육관 1층에 있는 7번 방은 그야말로 다목적 실입니다. 새롭게 단 LED 형광등이 깨끗한 마룻바닥과 산뜻한 색상으로 페인트칠한 벽을 밝게 비치면서 만들어내는 환한 공간에 들어설 때면 마음부터 상쾌해집니다.30~40명이 식사와 더불어 친교를 나…
  • 음부, 낙원, 미래천국에 관하여
    민종기 목사 | 2022-09-29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현대에 이르러서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미립자, 소립자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전자현미경이 발달한 후에야 알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이성을 통하여 과학이 발전하므로, 과학은 신비나 은총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성취가 …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교회에선 정치 얘기 하지 마세요
    조명환 목사 | 2022-09-29
    교회에 헌신적인 장로님이 예배 후 식사시간에 집사와 싸움이 났다. 치고 받고 싸운 게 아니라 친교실 밥상에서 정답게 함께 밥을 먹다가 장로가 울화통이 터진다는 듯 벌떡 일어나 자리를 뜬 것이다.장로는 보수파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다. 집사는 진보 좌파다. 북한…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예배를 이끄는 성가대(찬양대)
    김영국 목사 | 2022-09-29
    패러다임 차트 구체화 하기다음은 교회음악 사역자인 데이비드 윌리암슨(David Williamson)이 성가대 무용론이 유행하던 1980년대의 미국의 교회들을 위하여 쓴 "God’s Singers"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윌리암슨은 성가대는 교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제…
  • 마알
    노승환 목사 | 2022-09-26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말에…
  • 내가 보이면 울어라!
    이창민 목사 | 2022-09-26
    이맘때가 되면 여름과 가을이 줄다리기를 합니다. 더운 기운으로 온 땅을 하루라도 더 덮으려는 여름과 서늘한 바람으로 세상을 어서 빨리 식히려는 가을의 힘겨루기가 한창입니다. 여름과 가을의 주도권 다툼이 아무리 치열해도 계절끼리 하는 줄다리기에서 승자는 정해져 있습니다.…
  • 틈새를 노려라
    김한요 목사 | 2022-09-26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살인적 스케줄’이라고 합니다. 바쁘다는 말은 할 일이 많다는 것이고, 주위에 ‘나’를 필요로 하는 일과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목회도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보니, ‘바쁘다 바빠’하며 뛰어 다닐 때가 자주 있습니다. 저에게 우리…
  • 배운 것 없는 놈이 뭘 가르치려 하느냐
    김정호 목사 | 2022-09-26
    제가 옛날에는 이랬는데 저랬는데 어쩌고 말을 많이 하니까 친구가 한마디 합니다. “착각 그만해라. 60중반을 넘었는데 왜 자꾸 40대 때 하던 것 지금도 할 것처럼 그러냐. 정신차려라. 조금 더 그러면 미친놈 소리 듣는다.” 위로하기는 커녕 잔인하게 현실을 지적해 줍니…
  • 세 편의 공상과학 영화를 묵상하며
    민종기 목사 | 2022-09-23
    요즈음 생명공학의 발전을 돌아볼 때, 이미 대중에게 소개된 영화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과학적 발견에 대한 가장 빠른 정보는 논문으로 나옵니다. <네이쳐>나 <사이언스>에는 최첨단을 기록하는 새로운 과학적 연구결과가 나옵니다…
  • [교회음악 이야기] 클라렌스 디킨슨의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윤임상 교수 | 2022-09-21
    위약효과(placebo)라는 의학 용어가 있습니다. 맞지 않는 약인데 맞는 약이라고 믿고 복용하면 원하는 효과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배가 아픈 사람에게 급한 나머지 감기약을 위장약이라고 주면 그는 그 약을 먹고서 속이 편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 2차대전에…
  • 고 박 재훈목사님 소천 1주기를 추모하며
    백경환 목사 | 2022-09-20
    한국 교회음악의 거목이신 고 박 재훈 목사님의 소천 1주기를 맞이하여 그 분의 신앙과 음악과 성품을 내 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박 목사님의 신앙은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었습니다. 그 신앙 위에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함이 더한 신앙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년…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무슨 대가를 치르셨나요?
    김영국 목사 | 2022-09-20
    무슨 대가를 치르셨나요?[Jubilate II]Donald P. Hustad새 언약에서는, 물질적 희생 제물은 더 이상 요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찬양의 말(음악이 있든 없든)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항상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의 하나로 인정됩니다. 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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