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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난 적 없는 오랜 친구
    김정호 목사 | 2023-01-17
    어제 의학적으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암에 걸린 친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친구라고 하지만 제 기억에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깝게 생각하는 이유는 제 페북 글에 가끔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고 ‘좋아요’를 눌러주는 분입니다. 어쩌면 내가 존경하는 유…
  • 벌금 82억 벌어서 참 좋겠다
    허호익 박사 | 2023-01-13
    우리 주변에는 신앙이 있다고 하는데 양심이 무딘 사람, 양심이 불량인 사람, 아예 양심이라는 게 없는, “자기 양심이 화인(火印)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딤 4:2)”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신앙이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을 두…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성경의 숫자 5가 가진 의미
    민종기 목사 | 2023-01-13
    성경에는 많은 숫자가 나오는데, 그것마다 색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1은 유일성을 드러내는 수, 2는 증인의 수이며, 3은 삼위 하나님을 의미하는 완전수입니다. 4는 세상의 동서남북 사방을 의미하는 완전수이며, 3과 4의 합은 완전수 7, 그리고 10 또한 충만함을 나…
  • 쉽게 기다리는 법
    김성국 목사 | 2023-01-13
    기다림은 역설이다. 설렘과 괴로움을 같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기다림이 가져다줄 풍성한 결과에 설렘이 있는가 하면 기다림이 현실이 되기까지 초조함과 불안감에 괴롭다. 그러니 기다림에 지친다는 다음과 같은 노래가 우리 마음에 너무 잘 와닿는 것이다. ‘기다리게 해놓고/…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워싱턴-서울-바티칸
    조명환 목사 | 2023-01-12
    미 연방하원에선 지난주 어렵사리 하원의장을 뽑는 데 성공했다. 무려 15번 투표 끝에 공화당 케빈 매카시가 의장으로 선출됐다. 하원의장을 뽑는 데 재투표가 이뤄진 것은 1923년 이후 10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고 10번 넘게 투표가 진행된 것도 1859년 이후 처음…
  • 시간의 방향성...하나님 위해 사용한 시간만이 영원한 가치로 남아
    박성근 목사 | 2023-01-11
    영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명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옥스포드 콘사이스 영어사전이 몇 년 전 발표한 것에 의하면 “시간”(time)이란 단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시간에 맞추어 일어나고, 시간에 의해 일과가 진행되며, 시간을 따라 임금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 야망은 식어도 사명은 불타오른다
    호성기 목사 | 2023-01-11
    야망(ambition)이란 내가 이루고자 세운 나의 꿈이다. 사명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꿈과 비 전이다. 야망은 나의 열심이 특심하여 처음에는 불타오르다가도 이런저런 형편과 처지에 부닥치면 식기 쉽다. 사명은 나의 형편과 관계없이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꿈이…
  • “왜 한다고 했을까?”
    이창민 목사 | 2023-01-10
    말을 먼저 내뱉고는 “왜 한다고 했을까?”라고 후회할 때가 있습니다. 능력은 안 되면서 체면 때문에 맡은 일이 후회를 불러오고, 다른 사람한테 지기 싫어서 부린 괜한 허세로 곤욕을 치를 때도 있습니다. 목사인 저도 그럴 때가 있었습니다. 주로 부흥회나 세미나 초청, …
  • 새해 기초공사, 완성했습니다
    김한요 목사 | 2023-01-10
    기초가 중요하다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기초는 땅 아래 있기에 눈에 보이지 않아 간과할 수 있지만, 기초가 튼실하지 않으면 그 위에 아무리 좋은 것을 세워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스카이라운지 장식은 주춧돌을 다진 후에 하는 일입니다. 가끔씩 들…
  • 시시한 현실 신명나게 살자
    김정호 목사 | 2023-01-10
    어느 분이 세상 사는 비결을 말하면서 ‘해녀가 바다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물을 무서워하면 안 되고 물에 들어가야 무엇을 건져 내어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에 들어가기 위해서 해녀는 숨을 참을 줄 아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참기만 하면 숨을…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또 하나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김영국 목사 | 2023-01-07
    또 하나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Another Year is Dawning!“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90:12).새해를 맞이 하며 지구상에서의 우리의 나날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 것은 항상 도전적…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인간의 존엄과 하나님의 형상
    민종기 목사 | 2023-01-06
    어떤 사람들은 지구라는 행성에서의 삶을 고난이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고난의 바다를 지나는 우리 삶은 현상적으로 볼 때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출생하여,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삶이 우리가 지나는 길입니다. 고난의 감옥에서 탈출하기가 너무 힘들어, 지구 위의 …
  • 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윤임상 교수 | 2023-01-04
    영국 영어사전 콜린스가 2022년 한 해를 돌이키며 “permacrisis (영구적 위기)” 라는 하나의 단어를 선정했습니다. 콜린스 측은 "많은 사람에게 2022년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요약하는 단어다"라고 말하면서 "브렉시트, 코로나19, 기후 변화, 정치적 불안정…
  •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자
    권 준 목사 | 2023-01-03
    2023년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해가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저의 나이에 앞자리 수가 바뀌는 해였습니다. 성경 말씀에 남은 날 수를 계산하며 살라는 말씀이 가슴에 잘 박혀오는 한 해였습니다. 저도 그 날수를 잘 계산하며 앞으로의 삶을 살아내고,…
  • 다시 복음으로!
    이창민 목사 | 2023-01-03
    지난 주일은 2022년의 마지막 주일이자 성탄절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이 주일 예배 시간에 모였습니다. 영어부와 연합으로 드린 예배의 하이라이트는 어린아이들의 성탄 축하 공연과 세례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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