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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훈구 장로 칼럼] 귀한 분과 함께할 수 있음이 감사이고 행복이다
    이훈구 장로 | 2026-08-04
    미국의 대도시에 있는 한인교회는 담임목회자가 출타할 일이 생기면 큰 교회는 부목사가 주일 설교를 맡으면 되고, 중소 규모의 교회는 주변 교회의 목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전할 수 있다. 그러나 시골의 작은 교회들은 사정이 다르다. 교회 규모가 크지 않아 부교역자도 없고,…
  • "하이, 와까리마시따"
    이창민 목사 | 2026-08-03
    두 달 전쯤 교회에 새로 오신 여자 권사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분에게는 이상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분명 교회에 오실 때는 남편분과 함께 오셨는데, 예배당 안에는 늘 권사님 혼자만 앉아 계셨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남편분은 한국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일본 분이…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20. 마놀린의 새벽: 다음 세대와 계대선교
    임윤택 교수 | 2026-08-03
    청년이 미래입니다. 젊은이가 미래입니다. 젊은이가 살아나면 공동체가 살아나고, 다음 세대가 일어나면 교회의 새벽도 다시 밝아옵니다. 『노인과 바다』는 완전한 승리의 찬가로 끝나지 않습니다. 산티아고는 거대한 청새치를 잡았지만, 항구로 돌아왔을 때 남은 것은 살점이 아…
  • 다름을 품어내는 영성
    김정호 목사 | 2026-08-03
    사도신경에서, “나는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으며”라고 고백하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는 모두 주안에서 하나임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되어 주님 맡기신 지상명령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개교회와 교단 이기주의를 떨…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영혼의 오아시스에 잠시 머무십시오
    강준민 목사 | 2026-08-03
    우리는 멈추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잠시 멈추면 뒤처질 것 같고, 쉬면 게으른 사람이 될 것 같아 계속 달립니다. 그러나 쉬지 않고 달리는 사람은 멀리 갈 수 없습니다. 멈추지 않는 기계는 과열되고, 충전하지 않는 배터리는 결국 방전됩니다.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에스겔이 꿈꾼 통일의 상상력
    민종기 목사 | 2026-07-31
    성경을 통독할 때마다 저는 에스겔 37장으로 다시 돌아오곤 합니다. 이 본문을 읽을 때마다 이것이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에스겔 37장 1-14절에는 마른 뼈들이 살아나 큰 군대가 되는 환상이, 이어지는 15-28절에는 남유다와 북…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호랑이 굴에 던짐을 당하셨네요!
    이상기 목사 | 2026-07-31
    필자가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지난주 개최된 제88차 남가주한인 원로목사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후 원근각처로부터 받은 축하 인사와 격려의 말씀 중 특별한 것이 있어서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빈말로 하는 인사가 아니었습니다. 돌아가는 사정과 형편을 아시는 …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19. 뼈만 남은 청새치와 성장을 향한 갈망
    임윤택 교수 | 2026-07-30
    산티아고는 마침내 거대한 청새치를 잡았습니다. 84일 동안 한 마리도 잡지 못했던 늙은 어부에게 그것은 단순한 물고기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인생 최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그의 기술과 인내, 고독과 집념, 오래된 손의 기억이 모두 그 거대한 청새치에 담겨 있었습니…
  • 같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세 사람
    김한요 목사 | 2026-07-30
    제가 수술 받기 하루 전날 미국 동부에서 먼 길을 달려와 기도해 주고 떠났던 그 신학교 동기 친구가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신학교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우며 공부하고, 캠퍼스 코트에서 함께 농구를 하며 땀 흘리던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사모님과 내 아내도 동갑일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주님!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이상기 목사 | 2026-07-30
    지난 7월 29일 남가주한인 원로목사회 88회 총회가 사우스파사데나 평강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42년 동안 한 교회만 섬기던 교회 담임목사에서 은퇴한 지 3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원로목사회 회원으로 들어가 활동하기엔 아직 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회원 중에…
  • [한복만 목사의 TAX 이야기] IRS 우편물을 받으셨나요?
    한복만 목사 | 2026-07-29
    우편함에서 IRS의 로고가 찍힌 봉투를 발견하면 덜컥 겁부터 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IRS가 보내는 우편물의 대부분은 단순한 정보 확인이나 계정 업데이트를 위한 것이므로 지나치게 당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편물의 종류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해진 …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18. 노인의 손과 약함 속에서 드러나는 교회
    임윤택 교수 | 2026-07-28
    손이 말합니다. 산티아고의 손은 거칠어졌습니다. 젊은 날처럼 민첩하지도 않고, 힘이 넘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 손은 여전히 바다를 압니다. 낚싯줄의 긴장, 물결의 방향, 고기의 움직임, 밤바다의 침묵을 압니다. 『노인과 바다』에서 노인의 손은 단순한 신체 일부가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홀 사모님을 위로한 어느 모임!
    이상기 목사 | 2026-07-27
    지난 7월 27일 정오에 LA 한인타운의 식당에서 아는 목사님 부부와 함께, 홀로 되신 K 사모님을 위로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남편 K 목사님은 가디나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시작, 20년 이상 목회하시다가 수년 동안 투병 생활 끝에 2년 전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SNS 시대의 바벨탑
    조명환 목사 | 2026-07-27
    친구의 추천으로 보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가 ‘참교육’이다. 깜짝 놀라기도 하고, 때로는 분노하면서 보고 있다. 과연 한국의 고등학교 현실이 이 정도까지 무너져 내렸단 말인가. 물론 드라마적 과장이 있겠지만, 학교 현장의 어두운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에…
  • 필요 없게 된 기쁨
    김정호 목사 | 2026-07-27
    오늘 영어 예배 후 저를 위한 아이스크림 파티가 열립니다. 영어권 목사가 없을 때마다 제가 설교를 했는데 다음 주일부터 고요한 목사가 영어 목회를 전담하게 되어 제가 필요 없게 된 것을 축하하는 파티입니다.고 목사가 ‘총괄목사’(Executive Pastor)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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