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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서 뭐 하세요?’
    이창민 목사 | 2025-09-22
    ‘거기서 뭐 하세요?’ SNS에서 본 짧은 질문이 제 마음을 찌르듯 파고들었습니다. 그 질문을 받아 든 순간 역설적으로 질문을 잊고 살아온 세월이 떠올랐습니다. 어릴 때는 궁금한 것이 참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고개를 빼꼼히 내밀며 기웃거렸습니다. 소리내 …
  • [이훈구 장로 칼럼] 손흥민 선수와 아버지의 조력
    이훈구 장로 | 2025-09-22
    나는 어릴 적부터 공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아이였다. 학교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운동장으로 달려가 친구들과 공을 차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곤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대표로 뛰었고, 중.고등학교 때는 여름마다 열리던 마을 대항 축구대회에서 마을을 대표해 그라…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고요의 샘에서 길어 올린 지혜
    강준민 목사 | 2025-09-22
    저는 단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단어 속에 깊은 뜻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제가 가슴에 품은 단어는 “수정(守靜)”입니다. 수정은 ‘지킬’ 수(守)와 ‘고요할’ 정(靜)의 합성어입니다. 수정이란 고요함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음의 평정을 지속적…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여 에스더 의사의 근황을 읽고서!
    이상기 목사 | 2025-09-18
    최근 한국에서 발행되는 일간 신문에 방송인 겸 유명의사인 홍혜걸 씨의 부인 여 에스더 의사의 안타까운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남편만 아니라 부인도 유명 의사로 TV 방송에 자주 출연해 일반인들의 건강에 대한 명강의로 많은 사람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세상에…
  • 하나님이 주셨던 첫 마음을 간직하며
    권 준 목사 | 2025-09-18
    9월에 들어오니 날씨도 선선해지고 뒷마당의 잎들도 색이 변하는 것을 봅니다. 가을은 풍성한 열매를 거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로 맞을 해를 준비하는 때입니다. 남은 올해도 그리고 내년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며 그 일을 충성되게 …
  • 챨리 커크의 죽음과 미국의 진통
    김정호 목사 | 2025-09-18
    지난 주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보수주의 운동가 Charlie Kirk가 연설 중 암살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31살 젊은 나이지만 트럼프 대통령 MAGA 운동을 가장 영향력 있게 추진시킨 지도자였습니다. 지난 6월에는 미네소타 민주당 주 의원 두 명이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교회의 생명줄 -4
    김영국 목사 | 2025-09-18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에서 구하여주십니다고전 10:12-13 - 믿는 사람들의 시험당함에 대한 바울의 격려의 말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실상 이 말씀은 육신의 정욕으로 인해 무너진 사람들의 슬픈 운명에 대한 긴 구절 뒤에 나옵니다…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가을엔 높은 하늘을 자주 보세요!
    이상기 목사 | 2025-09-16
    세월의 흐림이 화살처럼 빠름을 이 아침에 느껴봅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와 언제 그 길고 지루한 무더운 여름을 견디나 싶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뒤뜰에 자리하고 있는 계절을 상징하는 과일인 대추나무에는 붉게 익은 대추가 계…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문화신학의 3가지 종류
    민종기 목사 | 2025-09-16
    미국에서 목회하는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목회자의 한 분으로 기억되는 분은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존 맥아더(John MacArthur, 1939-2025) 목사입니다. 그는 명쾌한 복음적 확신과 성경의 기반에서 성도들과 미 전역을 향하여 가르치고, 저술하고,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교회의 생명줄 -3
    김영국 목사 | 2025-09-15
    찬양과 경배 5분 큐티   하나님의 길은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합니다고전 1:22-24 - 많은 유대인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메시아임을 입증하는 초자연적인 기적을 원했습니다. 많은 헬라인들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의미있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
  • 아이들과 인생을 즐겨보겠습니다
    이창민 목사 | 2025-09-15
    “저는 강태운이라고 합니다. 이 교회 나온 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는데, 성가대에서 찬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어린 생명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는데, 그 아이들과 함께 주일학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일 예배 시간에 헌금 특송을 위해 앞에 나온 강…
  • [이훈구 장로 칼럼] 텃밭이 옥토밭으로 바뀌듯 마음밭도
    이훈구 장로 | 2025-09-15
    어느 날 나는 아내와 함께 둘째 딸 집을 방문하여 며칠 동안 딸 가족과  함께 지낸 적이 있었다. 사위는 집 뒷뜰에 여러 나무를 심고 채소를 가꾸는 것을 무척 좋아했는데,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손주들도 아빠를 따라서 뒷뜰에서 나무와 채소에 물을 주며 함께…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가장 어두운 골짜기가 가장 밝은 지혜를 낳습니다
    강준민 목사 | 2025-09-15
    골짜기는 어둡습니다. 깊은 골짜기일수록 어둡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가장 어둡고 깊은 골짜기에서 가장 밝고 깊은 지혜가 탄생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산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정상은 높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상을 정복하길 원합니다. 우리는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보수적 청년 운동가 찰리 커크의 사망이 준 충격!
    이상기 목사 | 2025-09-12
    보수적 청년 운동인 터닝 포인트 USA의 창립자 찰리 커크가 31세의 젊은 나이에 지난 수요일 유타 밸리 대학에서 3천여 명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연설하던 중 목에 총을 맞고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두운 밤길도 아니고 밝은 대낮 공개된 장소에서 많은 사…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독재자들의 달콤한 꿈, 불로장생
    조명환 목사 | 2025-09-11
    지난 9월 3일, 중국 전승절 기념식은 평화의 축제가 아니라 공포의 무기 전시장처럼 보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시진핑, 김정은, 이른바 지구촌 ‘독재자 3인방’이 나란히 자리하며 핵탄두를 실은 대륙간탄도미사일, 드론, 최신 전차들이 행진하는 장면은 인류를 향한 무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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