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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회중찬송의 열쇠(4)
    김영국 목사 | 2023-04-05
    4. 회중찬송 점검표    교회 음악사역은 하나의 요술 같은 특성이 있습니다. 한 번에 수많은 것들을 준비하여 간직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적 민감성, 개인의 기술적인 준비와 영적인 준비, 단체의 역동성에 대한 주의, 사려 깊은 찬송 선택과 반주 등의 문제는 …
  • 담대한 믿음으로 만나는 죽음의 문
    권 준 목 | 2023-04-04
    4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의 봄은 아주 더디게 오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LA에서도 추위 속에 수술받아야 했고, 지난주 방문한 Fresno 지역도 산에 눈이 내릴 정도로 추워서 그 지역 분들도 많이 의아해하셨습니다. 시애틀도 지금쯤에는 가끔 돌아야 할 히터가 아주 …
  • [추모의 글] 전인철 목사님 가시는 길에 꽃 한송이 올려드립니다
    조명환 목사 | 2023-04-03
    아프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금방 다시 회복되시겠지 생각하고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골수암으로 별세하셨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지니 이렇게 급히 가시다니 하던 일을 멈추고 한참을 정신없이 앉아 있었습니다.지난해 아직 코로나가 다 끝나지 않은 봄 날 오렌지카운…
  • 환상적인 봄나들이
    이창민 목 | 2023-04-03
    우리가 사는 남가주에는 자랑할 것이 참 많습니다. 일 년 내내 맑고 온화한 날씨, 태평양을 끼고 늘어선 아름다운 해변들, 겨울이면 하얀 눈 모자를 쓴 산이 가까이 있습니다. 자동차로 몇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국립공원도 여럿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마 공원도 즐비합…
  • 예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 편
    김정호 목사 | 2023-04-03
    미국 최초의 한인교회인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와 역시 미국 본토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교회 가운데 하나인 로스엔젤레스 연합감리교회가 교인총회에서 교단탈퇴 2/3를 넘지 못해 부결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디트로이트 연합감리교회,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 그리고 뉴저지…
  • 침묵과 무관심
    김성국 목사 | 2023-04-03
    침묵과 무관심은 겉으로 보기에 비슷하다. 그러나 침묵과 무관심은 전적으로 다르다. “무관심의 절정”은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의 작품으로서 철학자 필리프 프티와의 대담을 싣고 있는 책이다. 이 시대의 가장 큰 질병이 있다면 무관심이요, 이 땅에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번역자에게 드리는 감사
    민종기 목 | 2023-03-31
    흔히 번역(飜譯)은 반역(反逆)이라고 합니다. 다른 언어를 번역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완벽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번역이란 문화를 넘어 의미를 옮겨놓는 일이기에, 그 온전한 의미 전달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수학이나 기하학처럼 의미의 100%…
  • 나는 사순절 기간중에 무엇을 택하며 살아가나?
    호성기 목사 | 2023-03-31
    내가 택하는 것이 나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늘 샐러드를 택하여 먹는 사람은 채식주의자다. 자신의 유익을 먼저 택하여 챙기는 사람은 세속적인 사람이다. 나를 희생하고 헌신하여 다른 사람의 유익을 택한다면 그리스도인이다. 사순절에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이 택하신 길…
  • 흠집과 장미꽃
    박성근 목사 | 2023-03-31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가진 왕이 있었습니다. 그 다이아몬드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영롱한 빛과 순결함을 지닌 보석이었습니다. 왕은 이것을 보는 것이 기쁨이었고 즐거움이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그 다이아몬드가 무엇엔가 긁혀 그만 흠집이 나고 말았…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회중찬송의 열쇠(3)
    김영국 목사 | 2023-03-29
    3. 예배의 분위기 잡는 일과 하나로 집중시키는 일    수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감정이 없어 보이는 삶을 삽니다.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가장 깊은 영적 자아에 도달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음악은 감정적 예술 형태로서 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전달…
  • 3월의 행진
    김성국 목사 | 2023-03-28
    여기저기에 행진이 있다. 최근에 어떤 행진을 보셨는가? 최근에도 보았고 또 자주 보는 것은 결혼 행진이다. 젊은이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결혼 행진들을 한다. 기쁜 일이다. 젊은이들의 정반대 행진도 있다. 마약과 도박으로의 행진, 극단적 선택을 향한 절망의 행진도 그 기…
  • 기막힌 처방전
    이창민 목 | 2023-03-27
    전에 사역하던 교회에 여자 성도님 한 분이 새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오는데, 남편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지 늘 혼자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 그분의 남편이 아이들 비디오를 찍기 위해 커다란 비디오 카메라를 목에 걸고 …
  • 복음적 생명적 주체적이어라
    김정호 목사 | 2023-03-27
    “신앙은 복음적이고 생명적이어라, 신학은 충분히 학문적이어라, 교회는 한국인 자신의 교회이어라.”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창시자이신 최태용 목사님의 이 말씀을 요즘 생각하게 됩니다. 이 교단은 미국 선교사의 도움없이 자생적으로 시작된 개신교 교단입니다. 기독교의 한국 토착…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설교, 깊이 있게 할 수 있을까
    민종기 목 | 2023-03-24
    지난주에는 동남아 선교지에 나가신 인근 교회 담임목사님을 대신하여 1, 2, 3부 주일설교를 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교회의 대사인 지도자 교체를 아름답게 준비하시고, 후임목사님도 잘 훈련받고 계셨습니다.     후임목사님은 “어떻게 깊이 있는 말씀을 전…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재림 예수
    조명환 목사 | 2023-03-22
    요즘 넷플릭스 다큐멘타리 때문에 한국사회가 발칵 뒤집히는 것 같다. MBC에서 제작해 이번 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 시리즈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를 주제로 한 8부작으로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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