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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디 데이비스 그리고 찬양 “어머니의 기도”
    윤임상 교수 | 2023-06-02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Kisses from Kathy)의 저자 케이디 데이비스(Kaifeng Davis Majors, 1989- )가 이 책을 출간한 지 6년 만인 지난 2017년 두 번째 책 “그래도 소망 (Daring to Hope)”이란 책을 출간했습니다.…
  • 어디로 달려갈까
    김성국 목사 | 2023-06-02
    맨해튼에 ‘Vessel’이라는 이름을 가진 건축물이 있다. 이름 그대로 모양이 큰 배와도 같다.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수 많은 사람들이 그 건물에 오르며 맨해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될줄 알았는데 뜻밖의 암초(暗礁)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그 구조물로 올라갈 …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여객기 개문사고와 기내 꼴불견
    조명환 목사 | 2023-06-01
    한국 아시아나 항공의 개문사고, 그러니까 여객기가 착륙 직전 문이 열리면서 벌어진 사고 때문에 떠들썩하다.NBC-TV를 비롯한 주요 미국 방송매체에서도 이 소식을 보도하자 직장에서 일하던 딸래미가 카톡을 보냈다. “아빠, 그 뉴스 봤어?” 그리고 한국 비행기, 참 어…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다윗의 예배: 갱신을 위한 모델 (1)
    김영국 목사 | 2023-05-31
    다윗의 예배: 갱신을 위한 모델Richard C. Leonard1972 Boston University(Ph.D. in Biblical Studies)번역: 김영국 목사 다윗 왕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시온 산에 옮겨 왔을 때 그는 언약궤가 놓여진 장막에서 드려질 예배의…
  • ‘찾아주어 고맙소!'
    이창민 목사 | 2023-05-31
    늘 화창할 것 같은 남가주의 5월이 짙은 구름을 머금은 ‘메이 그레이(May Gray)’라는 흐린 하늘로 덮여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화창하게 갠 날이었지만, 저는 교회에서 설교 준비를 한창하고 있을 때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전화하신…
  •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성령
    김정호 목사 | 2023-05-31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예수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이고 유대교 오순절(Pentecost)에 일어났기에 오순절 성령강림이라고 합니다. ‘오순’은 50입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도시, 홈리스와 여호와 삼마
    민종기 목사 | 2023-05-26
    얼마 전, 고국의 친구가 서울에서의 교수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 남해 근처의 낙향지를 찾는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엊그제는 함께 교회를 섬기던 집사님 부부가 고국으로 들어가서 지방 생활을 하게 되셨다고 해서, 10기 사역반 훈련팀과 송별회를 가졌습니다. 마음에 은근…
  • 어머니의 마음으로 키우는 다음 세대
    권 준 목사 | 2023-05-24
    5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이번 주간은 그 동안 추웠던 봄을 모두 잊게 할 만큼 따뜻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며 사시는 형제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어머니 날을 맞으며 가정을 다시 돌아보고 모든 가정들이 어머니의 헌신적…
  • '묘수(妙手)는 없다.’
    이창민 목사 | 2023-05-24
    바둑이나 장기에서 쓰는 ‘묘수(妙手)’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신통한 효과를 가져오는 절묘한 수를 말합니다. 도저히 빠져나갈 길이 보이지 않아 패색이 짙을 때, 남들이 생각해 내기 힘든 기묘한 수로 빠져나간다면 그때 둔 수를 ‘묘수’라고 합니다. 인생에도 가끔 …
  • 하나님나라 진전을 이루는 교회
    김정호 목사 | 2023-05-24
    지난 수요일 뉴욕연회 비커튼 감독께서 후러싱제일교회 교단분리 대책위원회에 교인총회를 못한다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분별모임에 교인 전체 숫자에 비해 적은 인원이 참여했고, 분별하는 모임이 제대로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감독의 파송을 받은 목…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아픔과 찬양과 하나님의 임재
    김영국 목사 | 2023-05-23
    아픔과 찬양과 하나님의 임재(잭 헤이포드와 함께 걷는 시편 산책)“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inhabit) 주여,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 22: 2,3)시편은, 하나님께 드리…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조명환 목사 | 2023-05-22
    30년 만에 자이언 캐년 국립공원에 갔다. 우리는 미국식으로 자이언, 자이언 하지만 우리말로는 시온(Zion)이다. 시온이란 구약성경 시편과 이사야서에 많이 나오는 말로서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작은 언덕을 가리킨다.현재 시온산에는 베드로 통곡교회, 마가의 다락방, 다…
  • 준비됐는가?
    김성국 목사 | 2023-05-19
    며칠 전 염색을 했다. 아내가 해 준 생애 두 번째 염색이었다.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었다. 염색에도 세심한 준비가 있어야 했다. 모든 일은 사전(事前) 준비가 있어야 한다. 준비 없이 시험을 치르겠는가. 준비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겠는가. 준비가 잘 될수록 좋은 열…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주 우리와 함께 (God With Us)
    김영국 목사 | 2023-05-19
    1990년대 중반 즈음에, 돈 모엔(Don Moen)의 예배 뮤지컬 “주 우리와 함께”(God With Us) 를 번역하여 섬기든 교회의  찬양대와 찬양팀이 함께 어우러져서 어떻게 놀라운 감격의 예배를 기획하고 인도할 수 있는지를 경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예배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이데올로기, 과학 그리고 진리
    민종기 목사 | 2023-05-19
    복음주의적 신앙인이라면 아마도 무신론 공산주의적 전제를 받아들이기 힘들 것입니다. 자연주의에 입각한 진화론 또한 그대로 받기 힘들 것입니다. ‘에너지와 물질이 교환된다’는 상대성 원리의 시대에, 철학적 유물론을 신봉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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