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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WORLD CUP 경기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이상기 목사 | 2026-07-20
    2026 WORLD CUP 경기가 39일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지난 7월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 가지 희비 애환이 있었습니다. 그중 우리의 마음을 가장 슬프게 한 것은 역대 가장 훌륭한 선수들을 가지고도 감독의 그릇된 판단으로 3…
  • 하나님 말씀 순례의 길을 꿈꾸며
    김정호 목사 | 2026-07-20
    지난 금요일 새벽기도에서 “수년 동안 고민해 오던 문제가 풀렸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데 “아직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생각일수록 혼자 품고 있을 것이 아니라 나누어서 평가받고 더 좋은 내용으로 다듬어 가야 한다…
  • 선교에는 핑계가 없습니다
    이창민 목사 | 2026-07-20
    지난 주일 오후 2시, 교회 인근에 있는 하버파크 골프장(Harbor Park Golf Course)에는 화려하고 멋진 골프 의상을 입은 50명가량의 교우가 모였습니다. 이들은 교회에서 주최한 ‘선교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16. 인간의 몸을 입으신 말씀과 『노인과 바다』의 영성
    임윤택 교수 | 2026-07-20
    저는 번역가입니다. 번역가는 예술가입니다. 『노인과 바다』를 한국어로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영어 소설 하나를 다른 언어로 옮겨 읽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헤밍웨이의 바다가 한국어의 물결로 다시 출렁이는 사건입니다. 산티아고의 손에 감긴 낚싯줄, 청새치의 묵직한 움직…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15. 빙산 이론과 인간 실존의 존엄: 산티아고의 상징과 복음의 깊이
    임윤택 교수 | 2026-07-20
    빙산이론이 있습니다. 서주희 박사의 『노인과 바다』 해설은 이 작품을 단순히 “불굴의 인간 정신”이라는 한 문장 안에 가두지 않습니다. 제공된 해설에 따르면, 바다, 청새치, 상어, 사자 꿈, 소년 마놀린, 산티아고의 노쇠한 육체와 고독한 귀환은 따로 떨어진 상징들이 …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아직 두드려 보지 않은 문이 남아 있습니다
    강준민 목사 | 2026-07-20
    이번 주간에 독일 시인 라이너 쿤체의 짧은 시를 만났습니다. 시의 제목은 조금 충격적입니다. 《자살》입니다. “모든 문 가운데 마지막 문. 그러나 아직 모든 문을 다 두드려 보지는 않았다.” 불과 몇 줄밖에 되지 않는 시입니다. 그러나 이 짧은 시에는 절망을 넘어 생…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제3회 시니어 힐링 소풍을 다녀오다!
    이상기 목사 | 2026-07-20
    지난 7월 17일 금요일에 필자가 섬기는 교회 담임 목사님의 인도하에 10여 분의 시니어 어르신들이 두 대의 차량에 나누어 타고서 제3회 힐링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그곳은 산타모니카 해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휴양도시 Marina Del Rey입니다…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강한 군대, 겸손한 나라
    민종기 목사 | 2026-07-17
    대한민국 448878. 학군단 훈련 중 제게 지급된 개인화기 M16 소총의 번호입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사용하던 M1 소총과 골동품 같은 카빈총을 쓰다가 새로 생산된 국산 소총을 지급 받던 날, 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감격을 느꼈습니다. 소총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하…
  • [원목일기] 어떤 모양이든 잘 살아낸 한 인생이면 족하지 않겠습니까?
    신동수 | 2026-07-17
    저는 이제까지 목회자로 15년(부교역자 포함)을 사역했고, 신학은 목회학 석사부터 박사과정까지 14년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로 어느덧 쉰여섯 해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배울 것이 훨씬 많고, 제 경험은 지극히 제한적입니다만 지금까지의 짧은 삶을 돌아…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14. 우울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인간: 산티아고, 헤밍웨이, 그리고 복음의 깊이
    임윤택 교수 | 2026-07-16
    산티아고는 바다 위에서 혼자 말합니다. 그 말은 누구에게 들려주기 위한 말이 아닙니다. 바다는 대답하지 않고, 청새치도 인간의 언어로 응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계속 말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바다에게, 새에게, 물고기에게 말을 겁니다. 그 독백은 늙은 어부의…
  • 너무 궁금한 예수님 이야기
    김한요 목사 | 2026-07-16
    사람에게는 누구나 ‘가장 궁금한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우리도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셨을까?” 그분은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왜 그런 기적을 행하셨을까? 사람들은 왜 그분을 따르기도 하고, 또 미워하기도 했을…
  • 감사 훈련
    이창민 목사 | 2026-07-16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것들을 연습과 훈련을 통해 익힙니다. 걷고, 달리고, 글씨를 쓰고, 젓가락을 사용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운전하는 것 등은 모두 수많은 반복을 통해 몸에 익힌 것들입니다. 이처럼 반복을 통해 숙달된 행동들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목사님, 사위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2)
    이상기 목사 | 2026-07-15
    어제에 이어 다시 같은 제목의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2일 북가주 산악 등반에서 사고를 당한 엔디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각 곳에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병원이 있는 샌디에이고로 몰리고 있습니다. 장모님 가족도 조금 전(15일 오전 8시 반)…
  • [이훈구 장로 칼럼] 잉카 문명을 찾아서 떠난 페루 여행 (2) 안데스에 남겨진 잉카 문명의 발자취
    이훈구 장로 | 2026-07-14
    마추픽추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우리는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다시 쿠스코로 돌아가는 기차에 올랐다. 기차 안에서 나는 이번 여행의 기억을 글로 남기기 시작했다. 내 옆에 앉은 여섯 살 외손자는 할아버지와 함께 종이 위에 칸을 그리고 맞추기 게임을 하기도 하고, …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13. 구원 서사와 기독교적 상징: 산티아고의 상처에서 부활의 그림자를 보다
    임윤택 교수 | 2026-07-14
    『노인과 바다』의 산티아고는 다시 바다로 나아갑니다. 그는 늙었고 가난하며, 오랫동안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눈에는 불운한 노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배를 띄웁니다. 깊은 바다에서 거대한 청새치를 만나고, 손이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 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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