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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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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6-02-08 | 조회조회수 : 1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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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삼상 2:1).


한나는 출산이 여성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여겨지던 문화에서 살던 불임의 여인이었습니다. 그녀의 수치와 좌절은 그녀의 남편인 엘가나의 또 다른 아내인 브닌나의 비웃음으로 더욱 악화되었습니다(1:6). 한나는 그녀의 남편에게 아들을 낳아주지 못함에 대하여 비통에 빠져버릴 수 있었지만 대신에 하나님께 기대를 걸고 진지하고 솔직하게 고통 속에 있는 자신을 도와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통곡하며 기도하였습니다(1:10-11). 


한나는 하나님 앞에서 서원하는 결단으로 강렬하고 열정적인 기도와 진지하고 성실한 예배를 드렸습니다(1:10-11). 한나의 영혼은 엘리의 축복으로 고무되었고(1:17-18)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녀의 간청을 허락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한나는 아들을 달라는 기도 속에서 하나님 앞에 그녀의 심령을 쏟아놓았습니다. 


한나와 같이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 솔직하고 정직하며 그가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켜주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시 37:5-6). 하나님께서는 많은 경우에 다른 신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엘리 제사장이 한나에게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들으셨음을 확신시키고 격려해주었습니다(1:17). 한나는 연중 순례 축제에 참가하며 그녀의 서원을 완수함으로써 예배에 충실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예배에서 훌륭한 겸손의 본을 나타내었으며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가기 위하여 올바르고 적절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1:11; 2:7-8; 시51:17).


신약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격려하시면서 대신에 하늘의 아버지께 그들의 모든 염려를 아뢰기를 원하셨습니다(마 6:25-34). 비록 구약에 속한 한나지만 마찬가지로 그녀의 염려를 기도로 하나님께 내어놓았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도 우리의 문제들을 하나님께 맡겨서 한나와 같은 기쁨을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난날에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하셨는지를 기억함으로써 이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지금도 우리를 도우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기도 목록을 만드시고 언제 어떻게 응답되었는지를 꼭 적어놓으십시오. 낙심되거나 염려가 될 때 그 기록을 읽으며 지난날에 베푸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감사하며 찬송하십시오. <계속>


김영국 목사는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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