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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으로 버려진 기분
    김한요 목사 | 2025-08-27
    얼마 전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튼햄에서 뛰던 손흥민 선수가 엘에이 LAFC로 왔다는 소식이 매스컴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되었고, 특별히 남가주에 사는 한인들과 미국에 사는 교민들에게 기대 부푼 선물이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티켓 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것…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친절은 교회의 얼굴이다
    조명환 목사 | 2025-08-27
    지난주 ‘야후(Yahoo)’가 SNS에 공유된 여행자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가장 불친절했던 나라 순위를 발표했다. 1위가 프랑스였다. 2위 모로코, 3위 러시아순이다. 우리 한인 크리스천들이 바울의 성지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위해 지나치는 나라 튀르키에도 5위란 불명예…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이 슬픔을 누가 위로할 수 있을까요?
    이상기 목사 | 2025-08-27
    지난 주중에 40여 년 이상 같은 도시에 살고 있는 존경하는 고향 선배 어르신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평소 자주 전화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아니었기에 특별한 일로 전화를 주신 것으로 알고 간단한 안부 인사를 나눈 후, 무슨 좋은 일로 전화를 주셨느냐고 …
  •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권 준 목사 | 2025-08-26
    8월의 네 번째 주일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다음 주를 지나면 이 지역 학교가 시작되고 길거리에 노란색 버스가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긴 여름 동안 한 층 더 성장하고 성숙하여 진 자녀들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 며칠 남지 않은 기간도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경건한 삶의 단련에 기초를 둔 예배
    김영국 목사 | 2025-08-2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살후 3:6)한 소형 비행기로 대서양을 횡단하여 날고 있던 조종사가 길을 잃었습니다. 그의 무선통신 라디오는 그가 포르투갈 …
  • 할 일은 많고 일할 사람은 부족할 때
    김정호 목사 | 2025-08-26
    교회에 필요한 기본 3가지가 Ministry(목회), Mission(선교), 그리고 Maintenance(관리)입니다. 목회는 예배를 포함한 모든 신앙에 관한 것 그리고 교인을 돌보고 훈련하는 목양입니다. 선교는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하기 위한 일들이고 …
  • 존 맥아더 목사의 잘 마무리하기(On Finishing Well)
    존 맥아더 목사 | 2025-08-26
    80대가 되기 얼마 전, 저는 제 삶과 사역의 마지막 장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중요한지 깊이 생각해 왔습니다. 성경과 교회사에는 큰 가능성을 보였지만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사람들…
  • 우리는 언제나 하나였단다
    이창민 목사 | 2025-08-25
    작년에 미 동부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린 전교인 수양회에 강사로 초대받아 섬긴 적이 있습니다. 그 교회는 오랜 역사를 지닌 교회였고, 교인 수도 적지 않았습니다. 여름 수양회였지만, 거의 모든 교인이 참석했는데, 그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교회가 오랫동안 겪어온 어려움을…
  • [이훈구 장로 칼럼] 손주 자랑 바보 할아버지
    이훈구 장로 | 2025-08-25
    나의 둘째 딸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 큰아들은 네 살, 둘째 아들은 두 살이다. 어린 손주들은 딸과 사위 덕분에 거의 매일 영상통화로 얼굴을 보여 주어, 우리 부부와 아주 친밀하게 지낼 수 있다. 손주들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하고, 우리 부부 역시 손주들을 …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깊은 상처, 더 깊은 능력
    강준민 목사 | 2025-08-25
    인간은 연약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상처를 받으면 아픕니다. 상처는 흔적을 남깁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상처를 받으면 더 아픕니다. 실패와 상실의 때에 상처를 받으면 더 고통스럽습니다. 피곤할 때는 작은 상처에도 쉽게 무너집니다. 무엇보다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사회적 인간과 이웃의 변증법
    민종기 목사 | 2025-08-22
    지난 5월 선교여행 차 고국에 왔다가, 조카의 결혼 주례를 요청받고 ‘다시 오리라’ 약속했습니다. 8월 17일 다시 들어와서는 짧은 방문 기간 중 부지런히 공적인 사적인 일을 감당하여야 했습니다. 결혼 주례는 물론이지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잡힌 설교와 강의 일정을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옛 교우님과 함께한 30여 년 만의 식사
    이상기 목사 | 2025-08-21
    교회 설립 후 오래지 않아 함께 하셨던 교우님이셨습니다. 지금의 나이는 98세입니다. 집사로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다가 권사로 임직받으셨습니다. 그러다가 30여 년 전에 사소한 일로 교회를 떠나셨습니다. 같은 도시 안에 살면서 간간이 이웃을 통하여 소식을 들었지만 만…
  • 나이와 겸손의 상호관계
    김한요 목사 | 2025-08-21
    이스라엘 감람산에 가면, 예수님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던 겟세마네 정원에 2000년된 올리브 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예수님이 이곳 겟세마네에서 기도할 때에 이 나무가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면, 갑자기 그 나무 앞에서 옷깃을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거룩한 삶으로의 초대 -2
    김영국 목사 | 2025-08-21
    찬양과 경배의 5분 큐티   예수님은 심판에서 구원하십니다살전 1:10 - 우리 중 대부분은 “장래에 올 심판의 두려움” (1:10)과 같은 표현 보다는 위로가 되는 글을 읽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 전체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라면 이 구절도 …
  • 딸의 장래
    김한요 목사 | 2025-08-20
    대학을 졸업한 딸이 집에 다시 돌아와 있어서 기회만 되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당연히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자주 나누기도 합니다. 제가 아내를 만났을 때가 대학 졸업반 때였습니다. 그때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24살, 25살에 결혼한 우리 부부의 입장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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