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레위기(Leviticus)의 찬양과 경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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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예배 속의 상징
• 언약궤 - 언약궤는 십계명을 담고 있었다. 단지 화려하게 장식된 하나의 상자가 아니라 자신의 백성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였다. 성전의 지성소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 속죄소 - 순금으로 만들어진 언약궤의 뚜껑이다. 그 뚜껑 위에는 (은혜의 보좌) 그룹들이 얹혀 있었다. 속죄의 날에 제사장이 이 뚜껑 위에 어린양의 피를 뿌립니다.
• 안쪽 장막 - 안쪽 장막은 성막의 바깥뜰로부터 성소에 있는 두 개의 방을 차단하여 분리하였다. 그것은 죄가 어떻게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차단시켰는지를 극명하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 진설병 상 - 상 위에는 진설병과 식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 진설병 - 이스라엘의 각 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개의 떡이 놓여져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공급하시는 음식을 상징합니다.
• 등대와 등 - 금등대에는 일곱 개의 촛불이 있었고 성소에 놓여져 있었으며 제사장을 위하여 성소를 밝혀줍니다.
• 향단 - 향단은 휘장 앞 성소에 놓여져 있었고 특별하게 섞은 향을 피웠는데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용납되는 예배의 행위를 상징합니다.
• 성별의 기름 - 이것은 제사장이나 성막기구를 성별하기 위하여 사용된 기름과 향신료의 혼합물로서 성별된 것들은 하나님의
쓰심을 위하여 따로 떼어서 구별되었습니다.
• 번제단 - 나무로 만들어 동을 입힌 이 제단은 속죄와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희생제물을 태우기 위하여 사용되었습니다.
• 물두멍 - 이것은 제사장들이 예식을 집행하기 전에 스스로 성결케 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 행위는 위생적인 목적보다는 상징적이어서 제사장이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암시합니다.
신비롭고 영원한 지혜의 주(Immortal, Invisible, God Only Wise)
신비롭고 영원한 지혜의 주/ 큰 빛으로 감싸인 높으신 주
그 옛부터 복되고 영화로신/ 큰 능력과 승리의 주를 찬양
온전하신 전지와 전능의 주/ 큰 능력의 빛으로 다스리네
저산 높이 치솟는 정의의 힘/ 그 선함과 사랑이 솟아나네
온 만물을 지으신 생명의 주/ 그 모든 삶 가운데 거하시네
저 푸르던 나무잎 사라져도/ 주 하나님 참사랑 변치 않네
주 영광과 빛으로 다스리네/ 저 천사들 주 앞에 경배하네
다 목소리 합하여 찬양할 때/ 그 빛 속의 주 영광 보게되리
기독교 문학에서 가장 잘 알려진 찬송 가운데 하나가 바로 “신비롭고 영원한 지혜의 주” 입니다. 우리나라 찬송가 어디에도 없어서 찾아보니 미국 연합 감리교회 한영 찬송가에 번역된 곡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찬송시는 Walter Chalmers Smith (1824-1908)의 작품입니다. 이 찬송시의 강력한 감동과 영감은 하나님의 속성의 경외를 불러일으키는 묘사와 서술에서 생겨납니다. 이 찬송의 가사는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며 만물은 결국 모두 지나가버릴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동일하시다는 진리를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이 찬송시의 가사의 원문을 찾아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며 더 좋은 번역으로 한국 찬송가 집에도 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의 상징 - 향과 향로(Incense and Censer)
향은 전통적으로 하나님께 올라가는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했습니다(시141:2; 계5:8; 8:3). 이스라엘의 예배에서 향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동안에만 태워졌습니다. 엄격한 지침이 성소에서의 향의 사용을 규제했습니다(레16:12). 오늘날에는 많은 예식 교회들이 성막과 성전의 전통에서 빌린 긴 사슬이 달린 향로에 향을 태웁니다. 향기를 교회 안에 두루 퍼지게 하기 위하여 집행자가 향로를 가지고 다니면서 흔들게 됩니다. 부할절 기간에 어떤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다섯 개의 상처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의 향료를 유월절(pascal) 촛불에 넣었습니다. 기독교 교회에서 향을 태우는 것은 축복과 성별(consecration)과 성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끝>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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