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예배의 완전한 목적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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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b Sorge
(From Restoring Praise & Worship to the Church)
2. 예배의 수평적 측면
예배의 대인관계의 역동성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신 더 중요합니다. 먼저 우리는 믿는 자들의 지체 내에 존재하는 일치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예배한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회중 예배 후에 모두가 집으로 돌아 가고 두세 사람이 남아서 강단에 모여 그들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을 내어놓고 기도하고 경배하던 경험이 있는지요? 부끄러움과 주저함 없이 주님께 영혼을 쏟아 놓고 있는 교우를 곁에서 지켜보던 일을 기억하시나요? 그 때에 우리는 그 형제(자매)에게 엄청난 친화감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처럼 그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헌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할 수 없는 일체감으로 서로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게 됩니다. 이 유대감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단순히 느끼는 일치감보다 더 큽니다. 이 유대감은 우리가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을 가진 동료 예배자들로서 느끼는 일치감으로부터 옵니다. 마음과 영혼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예배하는 교회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놀라운 일체감을 갖고 하나님을 위하여 전진하고 있는 교회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또한 믿는 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고백하고 공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배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예배시간에 회중 가운데서는 주님을 비교적 쉽게 고백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웃의 불신자들과 직장의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친지들에게 주님을 고백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에서 주님의 이름을 고백하는 일은 불신자들 앞에서 주의 이름을 선언하는 담대함과 믿음을 증가시켜줍니다. 회중 가운데서 목소리를 높이십시오! 두려워 하지말고, 소리를 높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믿음을 소리내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회중 예배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불신자들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의 예배에 참석할 때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실제를 볼 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시 108:3절은 선포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다.” 그의 찬송이 믿는 자들의 귀에만 국한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찬양에 대하여 수줍어하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난 주일 저녁예배에 이웃을 데려오지 않을거야, 우리교회의 예배는 너무 감정적으로 흥분되어 있어서 이웃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 그러나 교회의 예배는 구원을 받지 못한 친구를 데려올 수있는 제일 좋은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임재를 그의 백성들 가운데서 나타내실 때에, 불신자들은 성령의 설득력 있는 능력으로 이해가 되고 주님께 이끌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웃을 전도하고 싶으세요? 그들을 가장 열기가있는 찬양의 예배로 데려가세요. 그들은 자신들이 보는 바를 이해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의 하나님의 실제를 경험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찬양에 대하여 변명하거나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그의 찬양을 선포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찬미가 온세상에 널리 전달되기를 원하십니다. 찬양하는 구룹들이 도시광장에 모여 오직 찬양 만하는 그 날을 바라봅시다. 교회의 문을 활짝 열고 세상을 향하여, 그리고 세상 앞에서 하나님의 찬양을 노래합시다!
마지막으로 예배의 수평적 측면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설교와 그 이외의 다른 예배 순서들을 위한 알맞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예배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목회자들의 경험적 고백은, 예배가 실제이며 생동감으로 활기찰 때에는 설교하기가 확실히 쉽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더욱 확연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사람들이 더욱 마음을 열게 되기 때문입니다.
호세아 10장11절에 “…유다는 밭을 갈게 하고”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다라는 이름은 “찬송”이라는 뜻이니, 우리는 “찬송은 밭을 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찬송은 우리의 마음 밭을 갈아서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심게 합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전에 찬송의 예배( 찬양과 경배)로 흘러 들어가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계속>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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