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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룻기에서 배우는 찬양과 경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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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4-09-05 | 조회조회수 : 2,3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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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기업 무를 자 


룻이 살던 시대에는 생명보험이나 은퇴자 연금제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 이스라엘에 살던 과부들은 보호받지 못했고 일할 수도 없었으며 어떤 때는 먹을 것도 없는 완전히 불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불쌍한 여인들을 보살필 수 있는 길을 준비하셨는데 바로 가족의 기업 무를 자의 법(the law of the family redeemer)을 제정하신 것입니다(신25). 즉 죽은 자의 형제가 죽은 형제의 아내와 결혼하여 그 과부를 돌보게 하는 제도였던 것입니다. 


자신의 죽은 형제의 아내와 결혼하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공개적으로 수치를 당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이스라엘의 과부들을 부양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이었습니다. 보아스가 룻을 회복시켜(redeemed) 그녀와 결혼한 것은 바로 이 법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룻과 같이 지금 우리도 구속자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죄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켜 상실과 고립 속에 버려진 그 옛날의 과부와 같은 신세가 되었던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자가 되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요구하여 대가를 지불하신 것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속량하시고 새로운 가족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들도 하늘나라의 가족의 기업 무를 자를 갖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룻기로부터 얻는 예배 INSIGHT


•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와 마찬가지로 외지에서도 중요합니다(1:1-5).

• 하나님은 사람들을 그에게 데려오기 위하여 문화적인 장벽과 종교적인 장벽을 뛰어넘어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1:16).  

• 우리가 종종 전혀 기대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때 우리는 그에게 예배로써 응답해야 합니다(2:20).

• 연로한 신자들은 젊은 신자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격려하고 힘을 주어 축복함이 좋습니다(4:11).

•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은혜롭게 공급하시며 우리는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4:15).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


• 어렵고 믿을 수 없는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1:1).

•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에게 부여하시는 구조(1:6).

• 가족과 친지들의 신실한 사랑(1:16).

• 양식과 다른 필수품을 제공하는 일(2:7).

•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너그러이 도와주는 사람들(2:8-9).

• 우리가 아주 가까워지는 특별한 사람들(3:6-13).

• 우리의 삶에 기쁨을 가져다주는 아이들(4:13).

• 충성된 신자들의 전통(4:18-22). <계속>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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