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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예배의 완전한 목적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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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4-08-30 | 조회조회수 : 2,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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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b Sorge

(From Restoring Praise & Worship to the Church)


3. 예배의 내적인 측면

   

마지막으로 예배가 예배자들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예배하는 각 사람이 찬양과 경배의 거리낌없는 표현을 방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배를 수행하며 인도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수 많은 남편들이 그들의 아내를 향한 사랑의 표현을 내성적으로 잘 않하는 것과 같이 예배의 표현에 내향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의 분명한 목표 중 하나는  이 내성적인 예배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경외의 표현을 방출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그들의 고유한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예배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정한 본성에 따라 그를 예배한도록 온전히 자유롭게 될 때에 기뻐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예배에서는 매우 내향적이지만 야구나 축구 같은 운동경기에서는 아주 외향적이라면, 저는 그들이 예배에서 자신의 개성과 인격에 진실한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주님의 기도에 따르면(마6:10), 우리는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예배를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늘의 예배의 특징은 어떤 자존심이나 거리낌이나 세련되거나 건망지거나 거만한 품위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도 그러한 자유의 차원으로 예배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예배는 또한 영적인 진리를 가르치고 강화시켜 줍니다. 사도바울은 그것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십시오…”(Teaching and admonishing one another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Colossians 3:16, KJV). 예배의 많은 코러스의 가사들이 성경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그 노래들을 부를 때 사실은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찬미)는 신학적 교리와 헌신의 의미를 풍성하게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노래들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교회의 실제적 교리와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예배에서 부르는 우리의 노래들은 예배자가 자신의 진심 어린 태도를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대부분은 시인이 아니며 유창한 언변을 구사하지 못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향하여 느끼는 사랑이나 감성의 깊이를 말로 옮기는데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회중 찬송집에는 찰스 웨슬리같이 자신의 마음을 글로 잘 표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분들의 말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정선된 말과 향상시켜주는 선율로 우리의 감성을 도와주는 찬송시 작가의 가사를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노래는 나의 마음이 주님께 전하는 뜻깊은 표현이 됩니다.  


예배의 또 하나의 매우 중요한 이유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거룩함을 주는 마음을 낳게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 우리는 시 115편 4-8절로부터 하나의 중요한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 구절은 이방의 거짖 신들에 대하여 그것들은 볼 수 없으며 냄새를 맡지도 못한다고 서술합니다. 8절에서는 “그것들을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우상과 같이 되고 만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므로써 그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3장18절은 이 과정을 설명하는 아름다운 구절입니다: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가 감사와 기쁨과 감격의 들려진 얼굴로 예배할 때 우리는 참으로 주님의 영광을 비추어 나타내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 우리는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을 더욱 닮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게 됩니다. 


“예배는 나를 변화시키지 않아…교회에 들어올 때나 나갈 때나 난 달라진 게 없어…”라고 어떤 분은 말하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배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얼굴의 너울을 벗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얼굴을 드러내 보이려면, 우리는 어색함이나 거리낌과 순전하지 못한 고도로 세련된 고상함의 태도나, 혹은 무엇인가 우리를 괴롭히는 방해되는 것들을 버리고, 회개와 참회의 눈물로 주님께 우리의 심령을 쏟아 놓아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참된 예배이고 그 예배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2절은 우리에게 엄청난 약속을 줍니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임을 압니다. 그때에 우리가 그를 참 모습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예배에서 높히 들리우신 하나님을 뵙고는 전혀 예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예배에서 주님을 뵙고 죽은 자 같이 쓰러졌습니다. 사도 요한은 주님을 뵙고 땅에 엎드려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예배에서 주님을 뵈올 때, 그와 같을 것임을 약속받았습니다. 우리가 온전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

   

예배의 또 하나의 분명한 목적은 성도 각 사람의 삶에 영감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회중 가운데서 드리는 예배에서는 기대와 들뜸의 분위기를 비교적 쉽게 갖게 되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홀로 그러게 해보려고 힘을 씁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만 예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단지 그러한 자발적인(spontaneous) 예배에 만족하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일주일 내내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예배하는 사람과 예배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에 얼마나 열광적으로 예배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월요일에 얼마나 열성적인 예배자인가입니다! 역대상 9장33절에서 보면 레위지파의 노래하는 자들은 주님 앞에서 하루 24시간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신약의 레위인들인 우리에게, 이것은 규범(pattern)입니다. 


어떤 분들은 예배 인도자가 그들의 “예배 작동 단추”를 눌러주기를 기다립니다. 예배 인도자가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노래로 리드하지 않으면, 그들은 바로 함께 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마음을 다잡고 끊임없이 찬미의 제사를 드리기로 확정하고 확정합시다(히13:15). 이제 우리가 그 교훈을 얻었다면, 회중 가운데서의 예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의 실습시간으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가고 있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산제물로서 끊임없이 바쳐지는 삶 속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찬양은 준비시켜준다

   

결론으로, 예배의 최종 목표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기 원하시는 새로운 일을 위하여 우리를 준비시켜 주십니다. 누가복음1장17절은 말합니다.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된 백성을 예비하리라.” 하나님은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여러분과 저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일단 우리가 그것을 받을 준비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의 새로운 사역의 메시지를 전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찬양은 우리를 준비시킵니다. 

   

시 50편23절은 노래합니다(NIV).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and he prepares the way, 그 길을 준비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 예배는 하나님의 성령에 대하여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민감하게 합니다. 그런 다음 성령이 운행할 때 우리는 그 새로운 방식이 아무리 비정통적이거나 예상치 못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르며 마음을 그에게 향하도록 예배하기 위하여 성령의 부드러운 설득에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에서 주님의 얼굴을 한결같이 응시하는 데 익숙해진다면, 우리는 주님의 임재를 의식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예배를 통하여 잘 준비되어서 하나님과 함께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는 예배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왜 예배하는지 더 명확하게 이해하면, 우리의 예배는 방향없이 표류하지 않고 우리 앞에 놓인 목표를 향하여 기민하고 예리하게 앞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이냐구요?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처럼, 사도 바울처럼 열정적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를 경험하며, 그의 말씀에 늘 민감해지려구요. 이것이 오늘 교회를 향한 성령의 부르심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의 음성을 듣고 계시나요?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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