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전문 의료인들을 크게 존경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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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나이가 고희를 넘어가면서 이전과 다르게 병원 진료실을 정기적으로 찾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필자에게 도움을 주시는 의사님은 현재 다섯 분이십니다. 내과 의사님, 심장내과 의사님, 위장 내과 의사님, 피부과 의사님 그리고 안과 의사님입니다. 처음부터 여러 의사님을 만난 것은 아닙니다.
필자의 주치의인 내과 의사의 인도에 따라서 필자의 몸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질병에 적절한 각 분야의 전문의를 소개받아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필자에게 도움을 주시는 위의 전문 의사분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 것은 그분들의 명성이 도시에서 매우 뛰어난 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몸이고 나의 생명이면서도 내가 생명의 위기를 당했을 때 자신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우리의 연약을 아시는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곳곳에 큰 병원을 오래전에 세우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도움을 효과적으로 줄 수 있는 의료진들을 오랫동안 강도 있게 훈련케 하셨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활동하는 것도 전적으로 전문 의료인들의 헌신과 수고의 결과입니다. 만일 위기를 당했을 때 전문적인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했다면 벌써 세상과 작별했을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알기에 의료인들과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에게 늘 존경하는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깨달으며 후회하는 것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그 건강 유지를 위해서 한 것이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건강이 당연한 것으로 알았습니다. 사는 날까지 나를 지켜 줄 것으로 알았습니다. 진작에 지금처럼 건강에 대한 주의를 가졌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건강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우선해야 할 것은 첫째도 건강이요, 둘째도 건강이며, 셋째도 건강이라는 것을 지금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으면 무엇합니까? 세상에서 원하던 모든 일을 이룬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건강은 생각이나 마음으로 원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한 노력과 강한 인내로 만들어지고 가꾸어지는 것입니다. 시간과 반복되는 땀 흘림이 없이는 원하는 건강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은퇴 후 지난 2년 동안 이 원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몸을 위하여 이런 투자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년간 건강을 위한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에게 정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반복적이며 꾸준하게 정해진 운동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놀라울 정도로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는 씨앗의 법칙은 자연에만 국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3일
이상기 목사(평강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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