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2 > 칼럼 | KCMUSA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2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칼럼

홈 > 목회 > 칼럼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2025-03-05 | 조회조회수 : 10,909회

본문

성경에 나오는 예배 갱신 


성경은 족장을 시작으로 초대교회에 이르기까지 여러 예배갱신의 경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 개의 반복되는 주제들이 다음에 열거된 본보기에서 나타납니다. 첫째는 헌신된 지도자들이 다른 사람들의 회심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이 종종 사람을 변화시키기 시작하기 때문에 공적인 성경 낭독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갱신은 공적인 행사로써 일어났습니다. 즉 고백은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서 이루어졌고 예배하는 공동체는 하나님의 자비와 공급하심을 축하하기 위하여 함께 모였습니다. 


야곱 - 창 35:1-7: 야곱은 그의 가족의 우상들을 파괴하고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들의 우상을 파묻도록 넘겨주었고 그들의 순종은 결과적으로 그들이 베델로 이동할 때 하늘의 보호를 받게 하였습니다.  


사무엘 - 삼상 7:3-6: 언약궤가 이스라엘로 돌아온 후에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그들의 이방신을 버리고 하나님께 복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백성들은 겸손의 표시로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금식하고 그들의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하였습니다. 후에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기습공격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아사 - 대하 14-15장: 왕 아사가 우상들을 헐어버리고 유다에서 이교도의 예배를 제거하였습니다. 후에 선지자 아사랴의 격려로 아사는 백성들에게 여호와께 대한 언약의 맹세를 갱신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사람들이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대하 15:15) 그 결과 유다는 여러 해의 전쟁 후에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 - 대하 29-31장: 왕 히스기야는 성전을 다시 열고 제사를 회복시켰으며 유월절을 다시 지키게 했습니다. 이 예배는 예루살렘에 큰 기쁨을 가져다주었는데 왕 솔로몬 시대 이래로 그러한 축제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갱신의 시기 이후에 백성들이 여호와를 찾았기 때문에 유다는 앗수르의 침략을 견디어낼 수 있었습니다(대하 32장).


요시야 - 대하 34장: 왕 요시야는 온 유다에서 우상숭배를 제거하고 유다의 지도자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개적으로 선포했습니다. 그의 통치 동안 사람들은 언약에 대한 헌신을 선서하고 여호와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대하 34:32-33).


에스라 - 스 9-10장: 에스라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고 이방인과 결혼한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과 맞서게 되었습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들을 살피고 회개하도록 인도하였습니다. 에스라의 경고는 가장들을 설득하여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이방인과의 결혼에서 벗어나게 하였습니다. 


요나 - 욘 3장: 마지못해 꺼리는 선지자 요나는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알렸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금식하며 베옷을 입어 그들의 회개를 표하며 자비를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니느웨에 대한 멸망을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세례요한 - 눅 3장: 요한은 사람들에게 죄와 영적 무관심에 대하여 회개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요한의 메시지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특히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횡포를 회개하였습니다 (눅 3:10-14). 그들은 죄에 대한 애통과 새 삶에 대한 소망을 나타내기 위해 세례를 받았습니다. 


베드로 - 행 2장: 베드로는 예수가 누구인지를 나타내기 위해 선지자들의 말을 인용하고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권고하며 오순절에 강력한 설교를 하였습니다. 삼천 명의 사람들이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배는 특히 주의 만찬과 믿는 사람들과의 교제와 같은 새로운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행2:42).  


바울 - 행 19장: 하나님은 바울에게 이적과 치유와 귀신을 내어쫓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역동적인 전도를 보강시켜 주었습니다. 회개와 부흥이 에베소 전 지역에 퍼졌습니다. 새로 믿게 된 수많은 마술쟁이들이 그들의 마술책을 불태웠습니다.  


찬양과 경배 5분 큐티   


주님은 하늘의 하나님이십니다 


욘 1:9 - 요나가 탄 배가 광풍을 만났을 때 선원이 요나에게 “너는 누구냐?”고 묻자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나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예배하는 자다.” 요나의 대답은 그의 정체성이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동시에 그의 대답은 선원들의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관련성을 나타냈습니다. 즉 하나님은 바다와 육지를 창조하셨고 그 상황에서는 바다와 육지 모두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리하여 선원들이 요나를 바다에 던졌을 때 바다가 잠잠해졌고 그들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를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요나와 같이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우리의 예배의 대상을 증언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그를 예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하나님, 당신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일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당신으로부터 우리의 정체성을 얻을 수 있도록 알려주시옵소서. 우리가 당신의 위대하심을 증거하여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알게 되도록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주님은 우리를 죽음에서 구하여내십니다 


욘 2:6-9 -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결국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끝장내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키게 하여 그에게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 물고기 뱃 속에서 삼일 간을 지낸 후에 요나는 자기를 건져주심에 대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고 그를 따를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결국 니느웨 사람들이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릴 형벌을 보류하였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구세주를 찬양할 때 우리는 종종 우리의 불순종을 버리게 되는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의 구세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여러 번 당신의 뜻을 거절하고 우리 자신의 길을 갈 때에 우리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사 당신께 적극적으로 순종하게 하시며 당신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구원의 증인이 되도록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주님은 자비로우십니다 


욘 4:2 - 요나는 결코 니느웨로 가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도시는 오랫동안 요나의 동족을 탄압한 제국 앗수르의 수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이 그들의 악행의 대가를 치르게 되기를 원하였고 하나님이 그들에게는 자비를 베풀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이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사랑이 크시다는 것을 매우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회개하면 용서하여 주실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가기를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요나는 자신이 예배하는 자신의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을 망각했습니다. 우리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나타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들에게 큰 자비와 사랑을 보이셨기 때문입니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당신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십니다. 다른 사람들 특히 우리를 학대하고 해를 끼쳤던 사람들을 위하여 이와 같은 은혜와 자비를 우리에게 채워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