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주님은 우리를 예배로 부르십니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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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 “이 성전의 나의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 2:9).
유배된 후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비록 공식적으로는 아직 바사의 통치하에 있었지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그들은 풍파를 겪기 시작했는데 선지자 학개는 그들의 문제의 이유를 다음과 같이 진단했습니다. 즉 “그들의 경제적인 빈곤은 영적 빈곤의 결과였다”. 성전 재건사업은 아직 절반이나 남겨둔 상태인데 사람들은 자신들의 멋진 집을 짓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1:9). 그래서 학개는 백성들을 무관심에서 깨웠고 성전재건은 재개되었습니다. 예배갱신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서 학개는 백성들에게 소망과 축복을 약속하였습니다.
학개는 백성들이 그들의 우선순위를 재편성하여 주께 드리는 예배를 최우선에 두도록 그들의 우선순위를 재편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1:2-11). 하나님은 그의 영광이 성전에 돌아올 것이며 그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고 그들에게 평강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2:7-9).
학개는 우리의 최우선은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여야 하며 이는 곧 다른 모든 것들의 순위를 결정합니다. 예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고 약속하셨을 때 바로 이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학개는 진정한 위대함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시는 영광으로부터 온다는 점을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2:7-9).
학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은 폐허가 되어있도록 내버려두고 자신들만의 일에 착수하도록 하는 것을 찬성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에 그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관점에서 그들의 우선순위를 재고할 것을 강청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종종 영적인 무관심과의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만 그들의 대부분의 삶 속에서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간과하고 있습니다. 학개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모든 다른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우리의 최우선이 되게 함으로써 이런 냉담한 사람들도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찬양과 경배 5분 큐티
주님은 우리를 예배로 부르십니다
학 1:12 - 예배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 열중하다 보면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바로 이런 일이 학개의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일어났습니다. 재건 중이던 성전은 절반만 지어져 있었는데 백성들은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헌신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쾌적한 집을 짓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자주 우리는 예배를 우리의 삶에 핵심적인 불가결의 일로 보는 대신 선택이나 혹은 추가적인 것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개 시대의 사람들처럼 우리의 하나님께 대한 무관심을 회개하고 그에게 신실한 예배를 드립시다.
주님, 당신께서는 우리를 예배와 순종으로 부르십니다. 우리의 일상의 일을 수행할 때 우리의 눈과 마음을 당신께 고정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결국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다 주님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손길을 보게 하옵소서. 아멘.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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