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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준민 목사의 목회서신] 느림의 근육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강준민 목사 | 2024-11-25
    빠른 속도가 우상이 된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것은 고통이 되었습니다. 서두름과 조급함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느림의 근육이 풀려 버렸습니다. 다시 느림의 근육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느림은 게으름이 아닙니다. 느림은 음미의 미학입니다. 속도가 빠른 기차…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주안에교회 제2대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다녀와서!
    이상기 목사 | 2024-11-23
    이민 교회마다 성장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요즘에도 주안에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지역사회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지난 11년 동안 부흥하는 교회의 모범을 보여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5개월 전 주안에교회 담임 최혁 목사님이…
  • ‘고맙다 고맙다 다 고맙다’
    이창민 목사 | 2024-11-23
    미국의 외과 의사였던 맥스웰 몰츠는 1960년대 사고로 신체의 일부를 잃은 사람들을 치료하다가 그들이 심리적으로 적응하는 데 3주 정도가 걸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21일이 뇌가 관장하는 생각이 의심, 고정관념, 두려움과 불안 등을 극복하고 행동이 습관으로 바…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범죄한 나라에 장가드시는 하나님
    민종기 목사 | 2024-11-22
    하나님 사랑을 호세아 선지자처럼 결혼으로 표현한 경우는 구약성경에서 아주 특별한 경우입니다. 호세아는 북조 이스라엘을 향하여 말씀을 전한 기원전 8세기의 선지자입니다. 그와 동시대의 예언자로는 이사야, 아모스, 미가가 있습니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 2세 …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매년 어김없이 보내오는 감사절 특별헌금!
    이상기 목사 | 2024-11-20
    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동부에 거주하시는 L 장로님 부부가 20여 년 전부터 교회 앞으로 특별헌금을 보내오십니다. 오래전에 서부에서 사시다가 동부로 이사하시면서 자리를 잡으시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생활이 안…
  • 100%를 넘어 110%
    김한요 목사 | 2024-11-19
    저는 이번 여행에서 다시 한번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유럽 전역에 흩어져 있던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이 불가리아에 모여서 같이 예배하며 큰 도전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가리아의 인상은 마치 복잡한 도시에 있다가 한산한 시골로 나온 기분…
  • 회복과 부흥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김정호 목사 | 2024-11-19
    저는 주말에 뉴올리언스연합감리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오늘은 담임목사 취임 예배 설교를 합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목사 없이 후러싱제일교회 온라인 예배와 함께 한 교회입니다. 목사 찾아달라 교인들이 간곡히 부탁하는데 가겠다는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인 인구가 …
  • 건너뛰기(Skip Forward)
    이창민 목사 | 2024-11-19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마치면 사람들은 조용히 개인 기도를 하다가 삶의 자리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한 번은 어떤 분이 새벽기도회 후 개인기도 시간에 큰 소리로 기도했습니다. 큰 소리 정도가 아니라 절규하면서 기도했습니다. 목사인 저도 기도를 못할 정도였습니…
  • 감사의 제목을 찾는 연습
    송금관 목사 | 2024-11-19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롬 4:20)이번 한 주는 내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삶의 자리가 평범하고, 때로는 어려움이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나의 사랑하는 책
    김영국 목사 | 2024-11-19
    1893년 어느 날, 보스턴에서 6천여 명이 모인 집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윌리엄스(M.B. Williams) 목사가 설교자로, 틸만(C.D. Tillman) 목사는 찬양자로 함께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성경’에 관한 설교를 준비한 윌리엄스 목사…
  • [강준민 목사의 목회서신] 소박한 행복에 대한 감사
    강준민 목사 | 2024-11-18
    저는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행복한 목회자입니다. 행복한 목회자가 행복한 성도를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어떻게 행복이 선택으로 결정되느냐고 물으실 것 같습니다. 행복이 선택인 까닭은 행복은 마음먹기…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거짓말하는 영과 집단적 사로잡힘
    민종기 목사 | 2024-11-15
    목회자들은 자신의 편견에 속지 않고, 세상에 속지 않고, 정확한 말씀을 전해야 하는 부담을 갖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설익은 성경 해석과 과도한 희망을 현실로 착각하여 실수하는 것을 힘써 피하려 합니다. 더욱이 미래를 감히 잘못 예견한다면, 이것이 얼마나 큰 실수가 되…
  • [한복만 목사의 TAX 이야기] 국적이탈세(Exit Tax)
    한복만 목사 | 2024-11-15
    한국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 한국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의 숫자가 3만 5천 501명에서 2024년에는 4만 7천 406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2023년에 미주 한인의 국적 회복 사례가 4천 203건으로 전체 국적 회복 사례이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 누구 앞에 의로울 것인가?
    권 준 목사 | 2024-11-13
    나뭇잎이 나무 위에 달린 것보다 땅 위에 쌓인 것이 더 많은 시절입니다.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는 나무들을 보며 형제와 저도 다가오는 겨울에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에게도 존경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도 의롭다 칭찬받는 형제 모두가 …
  • 지상과 천상의 성도 함께
    김정호 목사 | 2024-11-13
    어제 오전 교회 ‘약속의 땅’에서 합동추모예배를 드리고 돌아오니 교회 마당에 ‘가을 축제’를 위한 놀이기구들이 가득하고 어린이들이 행복에 겨워 뛰어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축제를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라 하기에 늘 변함없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과장된 몸짓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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