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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소확행
    박용진 목사 | 2025-09-26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여전히 낮에는 체온을 넘은 뜨거운 온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벽이나 밤에는 상대적으로 서늘하여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가운데 교회 마당 뜰에서 자라는 붉은 백일홍꽃과 노란 해바라기가 강렬한 색깔을 드러내며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멋진 목회보다 신실함 -2
    김영국 목사 | 2025-09-25
    고린도후서를 통해 알아보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 •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긍휼과 위로를 주심(1:3-5).• 우리에게 기도의 용사를 주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심(1:11).• 우리 마음에 성령을 두심(1:22).• 세상에 그의 사랑의 향기를 나타내도록 우리를…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손흥민 선수로 인한 감동과 기쁨의 연속!
    이상기 목사 | 2025-09-25
    2달여 전 손흥민 선수가 유럽에서 LAFC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질 때 지금처럼 큰 기대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축구 선수로서 절정의 나이를 지났기에 더는 그곳에서 자신의 설 자리가 좁아지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으로 온다는 …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두 국가 해법’과 성지의 평화
    조명환 목사 | 2025-09-24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크게 반발할 만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주 영국과 호주, 캐나다, 그리고 포르투갈이 팔레스타인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서방의 주요 강대국들이 팔레스타인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역사적인 찬성표’라 할 만하다. 이로써 유엔 193개…
  • 김치도 다섯 번 죽어야…
    김한요 목사 | 2025-09-24
    세코야 국립공원(Sequoia National Park)에 방문했던 어느 목사님의 간증은 많은 동감을 얻기에 충분합니다. 당연히 하늘 높이 올곧게 뻗은 레드우드를 보는 것이 최고 인기의 풍경일 것입니다. 길 중앙에 쓰러진 거대한 거목을 뚫어 차가 지나가게 한 터널도 …
  • [레지나가 만나는 사람들] 비비안나 이야기
    레지나 채 | 2025-09-23
    비비안나가 제 사무실에 들어섰습니다. 비비안나의 온몸은 축 처져 있어서 젖은 옷처럼 늘어져 있는 듯이 보였습니다. 얼굴은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어서인지 빨갛다 못해 터질 것 같은 모습입니다. 신고 온 신발은 비에 젖어서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나는 얼른 일어나 내 두 손…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가정, 교회와 국가를 향한 성도의 책임
    민종기 목사 | 2025-09-23
    9월 18일 성시화운동본부의 대표 송정명 목사님을 비롯한 몇 명이 내년 캘리포니아주의 주지사직에 출마하는 체 안(Ché Ahn, 안재호) 목사님을 만나 점심을 나누며 환담하였습니다. 여러 공화당 주지사 후보 중에 체 안 후보는 유일한 한인 목사입니다. 체 안은 무엇보…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멋진 목회보다 신실함 -1
    김영국 목사 | 2025-09-22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 2:14)진정한 예배의 삶이란 쉽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경험을 통해 알았습니다. 고난과 박해 가운데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신도들에게 …
  • 챨리 커크 정말 그래?
    김정호 목사 | 2025-09-22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이 시대 인간이 만드는 제도를 뛰어넘는 하나님 나라의 원칙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익…
  • ‘거기서 뭐 하세요?’
    이창민 목사 | 2025-09-22
    ‘거기서 뭐 하세요?’ SNS에서 본 짧은 질문이 제 마음을 찌르듯 파고들었습니다. 그 질문을 받아 든 순간 역설적으로 질문을 잊고 살아온 세월이 떠올랐습니다. 어릴 때는 궁금한 것이 참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고개를 빼꼼히 내밀며 기웃거렸습니다. 소리내 …
  • [이훈구 장로 칼럼] 손흥민 선수와 아버지의 조력
    이훈구 장로 | 2025-09-22
    나는 어릴 적부터 공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아이였다. 학교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운동장으로 달려가 친구들과 공을 차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곤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대표로 뛰었고, 중.고등학교 때는 여름마다 열리던 마을 대항 축구대회에서 마을을 대표해 그라…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고요의 샘에서 길어 올린 지혜
    강준민 목사 | 2025-09-22
    저는 단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단어 속에 깊은 뜻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제가 가슴에 품은 단어는 “수정(守靜)”입니다. 수정은 ‘지킬’ 수(守)와 ‘고요할’ 정(靜)의 합성어입니다. 수정이란 고요함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음의 평정을 지속적…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여 에스더 의사의 근황을 읽고서!
    이상기 목사 | 2025-09-18
    최근 한국에서 발행되는 일간 신문에 방송인 겸 유명의사인 홍혜걸 씨의 부인 여 에스더 의사의 안타까운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남편만 아니라 부인도 유명 의사로 TV 방송에 자주 출연해 일반인들의 건강에 대한 명강의로 많은 사람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세상에…
  • 하나님이 주셨던 첫 마음을 간직하며
    권 준 목사 | 2025-09-18
    9월에 들어오니 날씨도 선선해지고 뒷마당의 잎들도 색이 변하는 것을 봅니다. 가을은 풍성한 열매를 거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로 맞을 해를 준비하는 때입니다. 남은 올해도 그리고 내년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며 그 일을 충성되게 …
  • 챨리 커크의 죽음과 미국의 진통
    김정호 목사 | 2025-09-18
    지난 주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보수주의 운동가 Charlie Kirk가 연설 중 암살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31살 젊은 나이지만 트럼프 대통령 MAGA 운동을 가장 영향력 있게 추진시킨 지도자였습니다. 지난 6월에는 미네소타 민주당 주 의원 두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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