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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찬양과 경배의 창문을 여는 이사야 -5
    김영국 목사 | 2025-11-12
    구약에 나오는 예수님의 이름예수께서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그의 두 제자를 만나셨을 때 성경이 그의 삶과 구속사역을 예언한 내용을 이 두 사람에게 여러 시간에 걸쳐 설명하셨습니다. 누가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이에 모새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 [이훈구 장로 칼럼] 하나님의 간섭하심에 감사하며
    이훈구 장로 | 2025-11-10
    하나님의 일하심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을 넘어선다. 때로는 우연처럼 보이는 일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뜻과 계획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신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다시 한 번 그분의 세밀한 간섭하심을 깊이 체험하며 감사의 고백을 드리게 되었다.25년 전,…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회를 관람하고서!
    이상기 목사 | 2025-11-10
    지난 11월 9일은 주일이었습니다. 필자가 섬기는 평강교회에서 라크마합창단 후원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회”란 이름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오후 5시 반부터 주최 측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고급 만찬을 나눈 후 밤 6시 반에 시작된 음악회는 8시…
  • ‘주님 : 회장’
    이창민 목사 | 2025-11-10
    우리 교회에서는 여선교회가 돌아가면서 토요일 아침과 주일 점심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주일 점심보다 더 많은 정성을 들여 준비하는 끼니가 토요일 점심입니다. 주방에서 봉사하는 여선교회원들과 토요일 새벽부터 나와 기도하고 청소하고 교회를 돌보는 교우들을 위해 준비하는 점…
  • 유리와 불리를 넘어 진리
    김정호 목사 | 2025-11-10
    제가 1980년대 초반 보스톤한인교회 부목사로 있을 때 하버드대학에서 비교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하던 스님이 세례를 받겠다고 찾아왔습니다. 저보다 연배도 높고 공부도 많이 하신 분이라서 하버드대학 근처 교회 어른 목사님께 가시라고 했더니 무슨 이유인지 저에게 세례를 받아…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거듭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은혜
    강준민 목사 | 2025-11-10
    새생명비전교회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8년 동안 성심을 다해 섬기던 교회를 떠날 때 제 손은 빈손이었습니다. 이민 목회의 쓴맛을 경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실패의 골짜기, 눈물의 골짜기로 떨어졌습니다. 그 골짜기는 생각보다 깊었고,…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새해(Rose Parade)를 준비하는 사람들!
    이상기 목사 | 2025-11-10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Los Angeles에서 매년 새해 첫날이 되면 어김없이 벌어지는 세계인의 큰 축제가 있습니다. 로즈 퍼레이드입니다. 내년이면 137회를 맞는 오래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필자가 로즈 퍼레이드에 관심을 가지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를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내가 좋아하는 한 가나안 성도
    민종기 목사 | 2025-11-07
    ‘가나안 성도’란 교회에 “안나가”는 성도입니다. 교회당에 나가지는 않지만, 여전히 신앙을 유지하고 있는 신자가 적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마지막 임기에 팬데믹을 거치고, 성도의 출석이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목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팬데믹은 많은 ‘가나안 성도’를 만들었…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찬양과 경배의 창문을 여는 이사야 -4
    김영국 목사 | 2025-11-06
    예배의 상징  대림절 화환(Advent Wreath) 상록수 가지와 4개의 촛불로 만든 재림절 화환은 그리스도의 탄생의 준비와 소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십자가는 털 가시나무로 만들어졌는데 그 가시 돋친 입사귀는 그리스도의 고통을 상징하다고 합니다. 이…
  • 섬티아고 순례길
    김한요 목사 | 2025-11-06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 산티아고가 있습니다. 파란 지붕에 하얀 건물이 인상적이죠. 이번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다녀온 순례길에 섬티아고가 있었습니다. 전라남도 신안군의 소악도에 문준경 전도사를 기리며 만들어 놓은 12개의 기념 건물을 돌아보는 길로, 12사도의 순…
  • 정이 듬뿍 들어 버렸습니다
    이창민 목사 | 2025-11-06
    지난 주일 아침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습니다. 주일 오전 예배와 주일 오후에 있을 취임 예배를 같이 준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주일마다 이른 아침에 교회로 향할 때, 저에게는 묘한 설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실 말씀에 대한 기대가 있고, 함께 예배드릴…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싸움에서 이기기 가장 힘든 상대는?
    이상기 목사 | 2025-11-06
    우리는 매 순간 싸움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만나는 싸움은 피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싸워 이겨야만 합니다. 지면 그에 따른 고통과 아픔이 따르지만 이기면 승리자만이 누리는 행복과 기쁨이 보상됩니다. 지난 월드컵에서 블루제이스가 졌을 때 수많은…
  • 일터가 에덴이 되려면
    권 준 목사 | 2025-11-05
    11월에 들어왔습니다. 색이 바뀐 나뭇잎들이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보다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이 더 많은 날입니다. 그 잎들이 자신의 임무를 잘 마치고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변하여 떨어지는 것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의 삶도, 그리고 형제의 삶도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성모 마리아는 구세주가 아니다"라고 교황청 발표!
    이상기 목사 | 2025-11-05
    지난 11월 5일 자 한국에서 발행되는 조선일보 기사 중 필자의 눈에 띄는 충격적인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교황청, 수백 년 논쟁 끝내고, '성모 마리아는 공동 구세주가 아니다'라는 지침을 내렸다"는 것이었습니다. 매년 10월의 마지막 주일은 세계 개혁교회가 기…
  • [이훈구 장로 칼럼]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밖에
    이훈구 장로 | 2025-11-04
    때로는 우리의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그 길 끝에서 하나님은 늘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해 두신다. 우연처럼 보이는 만남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하심을 깨달을 때, 우리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최근 내가 출석 중인 교회와 이웃 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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