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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 길
    이창민 목사 | 2025-03-17
    오늘은 우리 교회가 세워진 지 121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는 1904년 3월 11일, "한인 선교회(Korean Mission)"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첫 지도자였던 셔먼 여사(Mrs. Florence Sherman)는 의료 선교사였…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개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상기 목사 | 2025-03-13
    수일 전 필자를 만나길 원하는 분과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만났습니다.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35년 이상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두 주일 전에 전화로 만나서 상의할 말이 있다고 해서 거절치 않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이런 만남을 가질 때는 무슨 문제로 상담을 하려는가…
  • [강준민 목사의 목회서신]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지혜
    강준민 목사 | 2025-03-13
    인격이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격은 보이지 않는 내면에 형성되어 외부로 서서히 드러납니다. 지혜 중의 하나는 아무도 보지 않을 때 계속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 지혜를 배웁니다. 씨앗은 아무도…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무례한 기독교인 되지 않기
    민종기 목사 | 2025-03-13
    고교 동창생이 모여서 만든 카톡방이 있습니다. 은퇴 이후에 비로소 친구의 소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50여 년 전의 친구들이 기성세대가 되어 만나니, 사회적 성취를 훌륭하게 이룬 친구, 아직도 여러 방면에서 공헌하는 친구를 만나며 도전받습니다. 그런데 그곳도 사…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예술인가? 신성모독인가?
    조명환 목사 | 2025-03-13
    ‘신시아 에리보’는 나이지이라 출신 영국 흑인 여배우다. 지난주일 저녁에 열린 금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가 주연한 뮤지컬 ‘위키드(Wicked)’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떨어지고 말았다. 이 영화는 미술상, 의상상에 그쳤다. 그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TV에서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2
    김영국 목사 | 2025-03-05
    성경에 나오는 예배 갱신 성경은 족장을 시작으로 초대교회에 이르기까지 여러 예배갱신의 경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 개의 반복되는 주제들이 다음에 열거된 본보기에서 나타납니다. 첫째는 헌신된 지도자들이 다른 사람들의 회심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은퇴 후 처음 가져본 심방 예배!
    이상기 목사 | 2025-03-05
    지난 화요일(3월 4일) 오전 11시 87세의 연로하신 나이의 C 장로님 가정을 96세 되시는 K 권사님과 함께 방문해서 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우님 가정이라면 당연히 담임 목사님이 심방 예배를 드려야 하지만 C 장로님은 현재 필자와는 다른 교회를 섬기고 계시기 …
  • 성숙한 시민의식이 동반된 신앙
    김정호 목사 | 2025-03-04
    지난 금요일 우크라이나와 미국 정상 회담 기자회견 자리에서 의견이 충돌하여 백악관에서 손님으로 온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내쫓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고 그런 상황에 대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크게 기뻐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미국이나…
  •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듯
    이창민 목사 | 2025-03-04
    작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럿에서는 연합감리교 총회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연합감리교회를 대표하는 800여 명의 대의원과 교단 관계자들, 그리고 회의를 돕는 자원봉사자들과 참관인들로 회의장은 마치 거대한 강물처럼 출렁였습니다. 총…
  • [강준민 목사의 목회서신] 깊은 상처는 시련을 견뎌낸 아름다운 흔적입니다
    강준민 목사 | 2025-03-03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나이 듦의 좋은 점은 이전에 못 보던 것을 보는 것입니다.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전에 보던 것과는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상처입니다. 젊은 날에 받은 상처는 많이 아팠습…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하나님의 개입을 고대하는 이민 교계
    민종기 목사 | 2025-02-28
    이민 사회에 기도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31일에는 아침, 저녁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기도 대회가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에서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부터는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각각 수백 명의 성도가 모여 고국을 위하여 …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고장이 없는 하나님의 시계(자연의 시계)!
    이상기 목사 | 2025-02-28
    2025년 새해를 맞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시간은 빠르게 달려 벌써 봄을 알리는 3월을 맞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시간의 흐름이 이렇게 빠름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왜 시간은 중단이 없을까요? 왜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가요?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1
    김영국 목사 | 2025-02-24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욘 4:11)대부분의 주일학교에서 강조하는 교훈에 반해서 요나서는 정말 큰 물고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고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한 …
  • 한국에서 보내는 편지
    권 준 목사 | 2025-02-24
    머리가 어는 것 같이 느껴지는 한국의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수요일에 들어와 영하의 날씨를 오랜만에 맛보며 한국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바깥 날씨는 춥지만, 가는 곳마다 난방이 잘 되어 있고,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따뜻함으로…
  • 불확실한 시대, 창조하는 용기
    김정호 목사 | 2025-02-24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liminal time’(경계의 시간)이라 표현합니다. Liminal은 안과 밖 경계에 있는 문지방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사태를 경험하면서 이 단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속한 교단이 교단 분리라는 엄청난 진통을 겪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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