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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 건강은 자신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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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5-06-20 | 조회조회수 : 3,5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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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현존하는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로 왔습니다. 과학 문명의 놀라운 발달로 오늘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과거 어느 시대의 사람도 꿈꾸지 못하던 생활의 각종 편리함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에 빛나던 이름을 남기셨던 어느 왕도 누리지 못하던 물질문명과 각종 의료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작은 생명이건 큰 생명이건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필자가 오래 전에 난치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 때 반복해서 남의 피를 주기적으로 공급받아 생명을 이어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수혈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서 인공 피를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에게 질문했었습니다. "왜 많은 약을 개발하면서 인공 피를 만들어 상용화하지 못합니까?" "현대의학이 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이유는 피가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이 귀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계를 만들어내듯 생명을 만든다면 세상은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되고 말 것입니다. 2년 전 켄터키주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 잣나무로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 놓은 곳을 방문했습니다. 그 규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커 놀랐습니다. 그때 안 것이 있습니다.

 

방주에 1년 동안 머물던 동물들의 숫자가 1300여 종이나 되었습니다. 큰 동물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렁이도 작은 흙 항아리 안에 보존케 하신 것을 보고서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을 얼마나 존중히 여기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렁이도 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 이상으로 사랑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귀한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의 생명은 천하보다 더 귀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생명(영혼)을 건강케 하는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생명으로 가꿀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육을 위해서도 반복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나의 생명(영혼)을 위해서도 생명의 떡인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영혼의 양식은 남이 차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 스스로 구해야 합니다. 한 번만이 아니고 반복해서 먹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이기에 반복해서 영혼의 양식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생명이 귀한 것처럼 우리의 생명을 보존케 하는 우리의 몸도 귀합니다. 고전 316~17절에서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중히 여기므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야만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건강을 잘 돌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성령이 거하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듣는 말 중 "재물을 잃는 것은 적은 손실이고, 신망을 잃는 것은 큰 손실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자신의 부주의나 실수로 자신의 건강을 보존하지 못하면 자신만 불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역에 걸림이 되는 것이기에 주님도 그러한 우리를 탄식하시며 실망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 부르심을 받는 날, "! 주님 내게 허락하신 존귀하신 하나님의 생명과 나의 몸이 여기에 있습니다. 받으시옵소서!" 하면서 감사로 영광의 그 날을 맞을 때까지 게으르지 아니하고 더 부지런함으로 각자의 영혼과 육체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아가는 강건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2025619

이상기목사(평강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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