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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그리스도 중심의 예배(Christ Centered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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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5-06-18 | 조회조회수 : 3,9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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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골 3:16)



골로새서는 예배에 방해되는 것들과 그리스도께 촛점을 둘 필요성을 밝혀주는 바울의 설교입니다. 그의 독자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바울은 헛된 속임수의 행위와 철학의 심취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마땅한 사랑을 방해한다고 지적했습니다(2:4, 8). 진정한 예배는 거짓 겸손이나 천사 숭배가 아닙니다(2:18). 그것은 육체의 일이나(2:20-23) 특정한 구룹의 사람들을 위한 배타적인 특권도 아닙니다(3:11). 


그렇다면 우리의 예배의 초점은 무엇이어야 할까요? 바울은 골로새 신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1:15-22).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며 주권자 이시며 창조주시요 생명의 보존자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며 우리와 하나님과의 화평의 원천입니다.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는 우리로 그의 영광 가운데 그를 경험하게 하여줍니다(3:1-4).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를 예배해야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울의 메시지는 솔직하고 간구하는 마음으로 그에게 영광을 돌리며 감사와 경외와 경배를 드리도록 우리를 감동시킬 것입니다(3:1).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는 동료 신도들(3:12-15)과 우리의 가족(3:18-21)과의 관계에서 나타납니다. 우리는 다양한 음악(3:16)과 말과 행위(3:17)와 기도(4:2)를 통해서 그리고 일상 생활 가운데 우리의 믿음을 살아내는 방법(4:5-6)을 통해서도 그에게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받으실만하고 기쁘시게 하는 예배의 부분입니다.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에 대한 많은 발상과 의견을 가지고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애정의 제 1의 대상이어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남겼습니다. 이것이 참된 예배를 위한 토대입니다. 


예배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그리스도에 관하여 아는 사람들과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은 간만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생사를 갈라놓을 만큼 매우 중대합니다. 머리로만 아는 지식은 결코 우리에게 믿음을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주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그리스도 안의 삶과 소망을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주어졌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켜주며(1:10-11),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보여주고(1:27), 우리를 거룩함에서 자라게 합니다(1:28).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대한 지식은 우리를 위로해 주며(2:2) 우리를 중요한 것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줍니다(2:4).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이 없으면 사람들의 헛된 철학에 사로잡힐 위험이 있습니다 (2:8). 관계가 없는 단순한 지식은 형식주의로 이어집니다(2:16-17).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는 예배는 스스로 자칭하는 종교를 조장합니다(2:18-23). 오직 믿는 마음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결합될 때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가 있을 수 있습니다(3:16-17). 누군가는 우리가 하나님에 관하여 무엇을 믿느냐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디 성경 말씀이 주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인도하시도록 간구합니다. 


찬양과 경배 5분 큐티   


하나님은 만물을 화목케 하셨습니다


골 1:19-22 - 아담과 이브가 죄를 범했을 때 그들은 모든 창조물에 저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의 값으로 흠 없는 어린 양이신 그의 아들을 보내사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이 저주를 극복하셨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만물을 자기와 화목케 하셨고 우리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모든 창조물이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죽음과 썩어짐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롬8:21). 독생자의 희생을 통하여 만물을 자기와 화목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은혜의 하나님, 당신의 독생자를 통하여 우리가 당신께 나아갈 수 있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당신께서 만물을 죄의 저주에서 해방하실 그 날을 우리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멘. 


그리스도는 머리이십니다


골 2:19 -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몸인 교회의 머리입니다. 머리가 온 몸을 컨트롤하듯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님이심을 인정하고 무엇을 하든지 그에게 순종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명령을 떠나서 우리 자신을 높이거나 우리의 것을 할 때에는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항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또한 우리의 수많은 기능에 일치와 목적을 주셔서 모든 믿는 사람들을 그 안에서 통합하십니다(고전 12:11-20). 우리가 예배할 때 지체 안에서의 서로 다른 역활을 생각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 하여야 할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지체의 머리이신 당신을 높이어 찬양합니다. 우리로 당신의 명령을 따라 순복하고 지체 안에서의 우리의 역활을 성실하게 감당함으로써 당신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아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다스리십니다


골 3:1 - 누군가 통치자의 오른편에 앉아 있다는 것은 그에게 엄청난 특권과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치자의 권세 아래 사는 사람들에 대하여 이 사람은 통치자와 꼭 같은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우리의 생명이 그 안에 감추어진 까닭에 우리는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에 나타나실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3:3-4). 이것을 생각하고 하늘에서 다스리고 계시는 우리의 주,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하늘에 계신 높으신 왕이시여, 당신은 아버지의 우편에서 다스리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우리로 당신의 충성되고 성실한 일꾼이 되게 하셔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하늘의 시민임을 알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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