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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유람선 여행기(4)
    이상기 목사 | 2026-10-09
    여행 4일째가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 기간 선상 예배 시간은 두 번을 가졌습니다.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 반, 그리고 목요일 같은 장소와 시간이었습니다. 출항하기 일주일 전 선박회사로부터 우리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회의실을 받았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유람선 여행기(3)
    이상기 목사 | 2026-10-09
    세 번째 날 카타리나 섬에서 출항한 배가 밤새 달려 국가의 경계를 넘어 멕시코로 들어가 엔세나다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배를 타면 멀미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일행 중 한 사람도 멀미하는 분이 없으셨습니다. 6,400명을 실은 거대한 배가 항…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사랑과 정의, 이혼시키지 맙시다
    민종기 목사 | 2026-10-09
    사랑과 정의는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합니다. 이 둘은 일견 아주 다를 뿐 아니라 상반되는 특성 같은데, 하나님은 신비스럽게도 이 두 성품을 동시에 지니고 계신다고 합니다. 진 아웃카(Gene Outka)는 사랑과 정의의 관계에 대한 고전적 저서 『아가페: 기독교 사랑의…
  • [원목일기] 100년 전 미국 교회의 영적 대공황과 오늘의 위기
    신동수 목사 | 2026-10-09
    100년 전, 미국 개신교회는 심각한 위기를 겪었습니다.1960년, 미국 교회사학자 로버트 핸디 (Robert T. Handy)는 학술지 《Church History》에 〈미국의 종교적 대공황, 1925–1935〉(The American Religious Depress…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빙점』 20. 천벌이라는 언어, 회개 없는 죄의식
    임윤택 교수 | 2026-10-07
    죄책감은 회개가 아닙니다. 죄책감은 자기 안에서 느끼는 불편함이고, 회개는 하나님 앞에서 방향을 바꾸는 일입니다. 죄책감은 때로 자기연민으로 끝나지만, 회개는 반드시 진실과 사랑과 책임을 향해 걸어갑니다. 『빙점』의 나쓰에는 바로 이 차이를 보여 주는 인물입니다.나쓰에…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유람선 여행기(2)
    이상기 목사 | 2026-10-07
    여행 둘째 날 잠에서 깨어보니, 어제 오후 Long Beach 항에서 출항한 배가 카타리나 섬에 와 있었습니다. 망망대해 끝없이 넓은 바다 위에 작은 섬 하나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기보다는 외롭고 쓸쓸해 보였습니다. 카타리나 섬은 필자에게 큰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유람선 여행기(1)
    이상기 목사 | 2026-10-07
    지난 월요일(5일)은 제85대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에서 주관하는 원로 목사, 사모 초청 크루즈 위로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설렘과 기다림 끝에 정한 날짜와 시간이 왔습니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소풍 가던 때의 기억이 살아난 듯 간밤에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여…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적대에서 교제로 여는 통일의 길
    민종기 목사 | 2026-10-07
    교회 41주년을 맞이하여 교회가 파송한 수십 명의 선교사 부부를 초청하여 위로와 교제, 집회와 휴식의 시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니, 함께 일하고 교제했던 기억이 떠올라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선교지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억류…
  • ‘60’ – ‘Go!’
    이창민 목사 | 2026-10-06
    지난 몇 주 동안 주일 예배에서 ‘놀라운’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태복음에 담긴 신비를 ‘놀라운’이라는 말로 담아내고 나니, 당분간 놀랄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주간에 놀라운 일이 또다시 벌어졌습니다.주일 오후에 본당에서 열린 성경 퀴즈…
  • 형제교회의 DNA(핵심 가치)
    권 준 목사 | 2026-10-06
    10월에 들어섰습니다. 2026년도 이제 석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과 함께 말씀과 기도에 조금 더 마음을 드리며 한 해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우리의 남은 날들이 하나님을 더욱 기…
  •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빙점』 19. 나쓰에: 아름다움이라는 우상
    임윤택 교수 | 2026-10-06
    미모지상주의는 아름다움을 최고선으로 여깁니다. 아름다움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이 자기 자신을 섬기게 만들 때, 그것은 우상이 됩니다.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에서 나쓰에는 바로 그 위험을 보여 주는 인물입니다. 그는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
  • ​[원목일기] 중독, 무엇에 중독되었는가 묻지 말고, 무엇이 아픈가 물으라
    신동수 목사 | 2026-10-06
    오래 전 원목 훈련 중 ‘중독(Addiction)’에 관한 강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강연 중 캐나다의 의사이자 중독 전문가인 가보르 마테(Gabor Maté)의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는 중독을 단순히 술이나 마약 같은 물질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말라고…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콜럼버스 데이’,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조명환 목사 | 2026-10-05
    스페인 마드리드를 여행할 때 ‘빠에야’나 ‘하몽’보다 내가 더 눈여겨본 것은 콜럼버스 동상이었다. 마드리드 콜론 광장 높은 기둥 위에 서 있는 콜럼버스 동상은 신대륙이 있는 서쪽을 바라보고 서 있다. 한 손에는 카스티야 왕국의 깃발을 쥐고 있고, 다른 손은 신대륙을 …
  • ‘방향 더듬이’를 정하는 일-2
    김한요 목사 | 2026-10-05
    그동안의 방향 더듬이, 교회표어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리더십의 변화 ‘어제의 축복, 내일의 사명’, 선교에 도전 ‘하나님께 뛰어 들어라’, 고난을 넘어 영광으로 ‘영광의 비상’, 사역에 헌신 ‘Always Be there’, 복음의 정체성 ‘여전히 Jesus Alon…
  • 고립의 시대, 연대하는 교회
    김정호 목사 | 2026-10-05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가을 부흥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4인 4색 말씀 성회 강사 김광년, 송병구, 이한배, 이광섭 목사님 모두 감신대 79와 81학번으로 기숙사 생활을 같이 한 선후배 관계라는 것을 지난 금요일에 알았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신학교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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