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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서와 신뢰
    김한요 목사 | 2025-06-04
    인간관계가 깨어질 때처럼 가슴 아픈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깨어진 관계를 회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금은 죽어도 용서 못할 상대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갈며 용서라는 단어는 꺼내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말씀은 “일흔번씩 일곱번”이…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세 종류의 사람: 덫, 닻과 돛
    민종기 목사 | 2025-06-04
    말씀을 전하는 자의 즐거움은 새로운 깨달음에 있습니다. 감동을 주는 깨달음이 있으면, 그것을 전하기 위하여 주일의 새벽을 기다립니다. 저는 심히 부족한 설교자이지만, 지난주 하나님께서는 욥기의 결론부의 내용(욥 42:1-9)을 새롭게 보게 하시고 말씀을 기쁘게 전하게…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교회 음악목사의 역할과 양성, 미국 교회 음악 교육과정 -3
    [김영국 목사 | 2025-06-02
    B. 예배와 음악 리더십 축소형 교육 과정의 샘플1. 부전공 교육 과정 - 총 16학점Applied Music/Private Lessons(음악 실기/개인 레슨) 3학점Choral Ensembles(합창) 3학점Introduction to Vocal Training(…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교회 음악목사의 역할과 양성, 미국 교회 음악 교육과정 -2
    김영국 목사 | 2025-06-02
    A. 음악과 신학의 통합적 커리큘럼을 추구 미국의 남침례교단에 속하는 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Baylor 대학 등 여러 복음주의 교단에 속한 몇 몇 학교들은 다음과 같이 정식 MMCM과 MDivCM 학위를 모두 제공…
  • 사람은 밥을 먹어보면 안다
    김정호 목사 | 2025-06-02
    사람은 밥을 같이 먹어 보면 됨됨이를 안다고 합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는 잘하면서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을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고 합니다. 힘있고 돈 있는 사람에게는 잘하면서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사람 믿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
  • 비교는 기쁨을 훔치는 도둑이다
    이창민 목사 | 2025-06-02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새롭게 파송 받는 연합감리교단의 목회자들이 모여 워크숍을 합니다. 그동안 목회하던 교회에서 사역을 은혜롭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목회지에 임하는 태도는 물론 교우들과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배웁니다. 변화의 시기에 개인적인 영성과 가족들의 …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타인을 고치려는 집착은 종종 내 안의 불안에서 비롯됩니다
    강준민 목사 | 2025-06-02
    우리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남을 고치려는 것에 집착합니다. 좋은 만남은 사랑을 위한 것이지 서로를 고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결혼의 목적은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창 2:18, 20). 그런데 많은 분들이 결혼 후에 서로…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참새를 통하여 배우는 삶의 지혜!
    이상기 목사 | 2025-06-02
    이른 아침 깊은 잠에서 깨어나면 창가에서 참새들이 지저귀는 정겨운 소리가 들려옵니다. 참새들이 필자가 사는 창가로 아침마다 모이는 것은 작은 뜰에 우리가 먹기 위해 심어놓은 몇 가지 잎이 부드러운 채소들 때문입니다. 집 앞에 몰려드는 참새들을 만나기 전에는 그들이 채소…
  • 힘들고 아파도 다시 일어 서십시오
    장재웅 목사 | 2025-05-29
    안셀름 그륀(Anselm Grun)은 “상처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장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상처는 우리 인생의 자산(Resourc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Scar와 Star는 ‘c’ 와 ‘t’의 차이입니다. C(curse-저주)를 T(thanks-…
  • 우리의 길을 막으신 예수의 영
    김정호 목사 | 2025-05-28
    10년 전 미국 현충일(Memorial Day) 바로 전날이 주일인지라 애틀랜타 18년 목회 마지막 설교를 하고 떠나 중간에 자고 오후 늦게 후러싱에 도착해서 이삿짐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새벽기도 설교를 시작으로 후러싱제일교회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꼭 …
  • 트렁크를 여니 하늘이 보였다
    이창민 목사 | 2025-05-28
    지난달에 네바다주에서 열렸던 목회자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세미나는 헨더슨이라는 조용한 동네에 있는 미국인 교회를 빌려서 열렸습니다. 그 교회는 현대식 건물에 여유 있는 공간, 편리하고 좋은 시설을 갖춘 교회였습니다. 식사는 교회에서 도시락이나 케이터링으로 간단히 해결…
  • 목사가 떠난 자리
    장재웅 목사 | 2025-05-27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프리셉트)’의 저자로 잘 알려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캘빈 밀러(Calvin Miller) 교수는 그의 책 "Communicator"에서 커뮤니케이션의 3요소를 아리스토텔레스의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로 적용하여 이렇게 설명합니다.“설교자…
  • [강준민 목사의 목회서신] 상처를 마주하는 사람만이 상처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강준민 목사 | 2025-05-27
    저는 가끔 상처 받았던 과거 사건에 대한 꿈을 꿉니다. 제게 상처를 준 사람이 꿈속에 등장합니다. 여전히 저를 괴롭힙니다. 의식적으로 저는 그 분을 용서했습니다. 용서만으로 부족해서 축복했습니다. 하지만 제 무의식 속에는 그분이 제게 준 상처와 괴롭힘이 남아 있는 것…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이번 대선에서 어느 당의 후보가 선택받을까?
    이상기 목사 | 2025-05-27
    2025년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으로 제21대 대통령을 새롭게 선출하기 위한 조기 선거가 일주일 후인 6월 3일에 하게 됩니다. 과연 이번 선거에선 어느 당의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선출이 될지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를 떠나며
    민종기 목사 | 2025-05-24
    이 시대에 성자(Saints)가 있다면, 선교 현장에서 스스로 가난한 삶을 선택하여 헌신하는 우리의 선교사님들입니다. 한국의 깨끗하고 정리된 거리나 미국의 넉넉한 공간과는 사뭇 다른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를 보는 것 자체가 문화 충격입니다. 1억 7,000의 인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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