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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한 사람 아니꼬워 하지말고 존경하고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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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0-09-09 | 조회조회수 : 3,4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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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칼럼 (37)

우리를 후원해 주는 멘토가 있을 때 성공할 확률이 33%나 높아진다. 그러나 주위에 사람들을 도와 멘토링을 해 줄 때는 성공확률이 60%로 더 높아진다.

삶에서 축복된 삶, 성공한 삶을 사는데 있어 사람관계가 중요하다. 특히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으면 그만큼 혜택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멘토로 모시려고 노력한다.

사람은 본만큼 성장하기 때문에 훌륭한 멘토를 만나면 그만큼 성장할 수 있다. 내가 젊은 전도사 시절 소속교단 목회자 모임이 갔었다. 그때 상당히 목회를 성공적으로 하셨던 목사님이 세미나를 하시는데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에 좀 더 좋은 목회자 멘토를 만났었더라면 목회를 좀 더 잘 했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그런 만남이 없이 자신의 역량으로만 목회하다 보니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진리다.

그런데 한가지 생각해볼 만한 연구가 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저널에 의하면 “우리를 후원해 주는 멘토가 있을 때 성공할 확률이 33%나 높아진다. 그러나 주위에 사람들을 도와 멘토링을 해 줄 때는 성공확률이 60%로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어쩌면 도움을 받을 멘토를 찾지 못해서 성공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성공의 비결은 나를 이끌어줄 멘토를 찾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지도력의 원리인 셈이다.

성공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은 나를 도와줄 사람을 찾지 말고 내가 누구를 도울 수 있을까를 찾는 것이다. 눈을 열어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라. 그것이 나의 아내일 수도 나의 자녀일 수도, 직장의 동료일 수도, 나의 형제 일수도, 나의 부모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어라.

내가 멘토를 해 주고 싶은데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고, 나는 아직 그런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 말고, 지금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라. 그들에게 따듯한 위로의 말 한마디, 작은 실제적인 도움, 작은 물질적인 정성을 나누라. 작은 선물을 주어라. 전화 한 통, 위로의 말 한 마디를 나누면 된다.

물론 그들이 나의 깊은 지식과 정신세계를 구할지도 모른다. 그것이 필요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것을 필요로 하면 주어라. 거기에 작은 도움과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를 거절하지 말라. 그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어야지 내가 주고 싶은 것만 주어서는 멘토가 될 수 없다. 이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그렇다고 멘토를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삶을 살다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보내셔서 우리를 만들어 가신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들을 보지 못하고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지도력의 크기는 큰 사람을 만나고 경험해야 커진다. 다른 사람을 돕기만 하고 또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서 편하게만 있어서는 성장할 수 없다. 큰 그릇을 만나고 경험해 보아야 그릇이 커진다. 지도력이 커지는 것이다. 그래서 주위에 큰 그릇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에 대하여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을 질투하거나 앞에서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 사람이 별 것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과소 평가하거나 잘못된 점을 찾아내어 자존심을 세울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런 태도라면 자신의 그릇이 커질 수는 없다.

무엇보다 상대를 존경하고 상대가 더 잘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도와주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자세를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으로부터 존경하고 섬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혹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감싸안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어라.

어쩌면 그런 상대가 먼 곳에 있지 않을 수 있다. 현재 지도자에게 어떤 자세를 갖고 있는가 돌이켜 보자. 지금 당신보다 위에 있는 지도자를 무시하고 협력하지 않고 깎아내리려는 자세는 아닌지 보자. 현재의 지도자에세 협력하고 일을 더 잘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엘리야가 엘리사를 잘 받들고 섬겨서 그의 능력을 갑절로 받았듯이 우리 위에 있는 지도자들을 잘 섬기는 길이 진정한 의미로 그를 넘어서 하나님의 더욱더 큰 축복을 받는 길이다. 그리고 지도자도 이것을 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갑절로 늘리는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원하시고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통해 이 일을 하시기를 원하신다. 주위에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통해 복을 나누고 이런 일을 통해 결국은 큰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주위에 성공한 지도자들에게 더욱 축복을 받으실 수 있게 섬김을 통해 그리고 존경하고 배우는 것을 통해 결국은 그 축복의 갑절을 받게 될 것이다.

주위 사람들에 어떤 자세로 대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성장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손을 뻗어서 도와주고 있는가? 위에 있는 지도자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존경과 섬김 다 하고 있는가? 그리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가?

신선묵 교수
월드미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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