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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훈 칼럼] 주어진 자유, 누리는 자유
    이영훈 목사 | 2020-08-23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조약’이 체결되며 우리나라는 국권을 상실했다. 그리고 35년이란 긴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은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가슴에 채워 넣어야 했다. 그 설움이 가슴에 다 담아지지 않아 낙심하고, 두려워하고, 절망하면서도 자유를 향한 투쟁을…
  • 여러 사람이 여러 소리로 참여하는 예배, 하나님 임재 하시려면
    김성국 목사 | 2020-08-23
    김성국 목사의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25> 미국 뉴욕 엘리폰드파크(Alley Pond Park)는 필자가 섬기는 퀸즈장로교회에서 20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265만㎡(80만1800여평)나 되는 넓은 공원이다. 지난 토요일 경배와 찬양팀 모임…
  • 구원론적 관점으로 해석한 성경강해(105) 삿 6
    김상구 | 2020-08-22
    사사기 제11장 제12장 : 입다(1) 사사기 11장과 12장에서는 입다가 사사로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의 사건을 기록한다. 입다는 길르앗의 아들이었으나 기생출신의 소생이었고 그래서 형제들에게서 쫓겨나 이방 땅 돕에서 살았다. 이 때 암몬족속이 침략해오고 입다는 암몬과…
  • 답변글 Re: 구원론적 관점으로 해석한 성경강해(`105) 삿. 6
    김상구 목사 | 2020-08-22
     사사기 제11장 제12장 : 입다(1) 사사기 11장과 12장에서는 입다가 사사로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의 사건을 기록한다. 입다는 길르앗의 아들이었으나 기생출신의 소생이었고 그래서 형제들에게서 쫓겨나 이방 땅 돕에서 살았다. 이 때 암몬족속이 침략해오고 입다는 암몬…
  • 생명이 곧 평화다
    가스펠투데이 장윤재 교수 | 2020-08-22
    지구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는 하나로 엮여 있다. 인간에게 역사가 있듯이 자연에도 역사가 있다. 둘을 이분법적으로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간 사회의 평화와 자연의 평화는 하나다. 기후변화로 작황이 실패하고 대기근이 발생한 곳에 폭력이 독버섯처럼 자라나 결국 …
  • 동기인가? 결과인가?
    예레미야(예코임) | 2020-08-21
    이전 글에서 나는 존 듀이의 사상을 언급했다. 나는 존 듀이로 인해서 인간 세상의 모든 기본질서가 파괴되었다고 생각한다. 말하자면 학문의 본질과 질서가 무너진 것이다.  학문의 첫째 목적은 ‘문리’를 깨우치는 것이다. 그것이 기초학문을 이루고 그 학문을 성실히 연구하면…
  • 가짜인지 진짜인지 분별이 없는 시대
    한준희 목사 | 2020-08-20
    오래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출입기자들과 가깝게 지낸 적이 있었다. 당시 국제올림픽 위원장이신 사마란치 위원장이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육상선수라는 벌거벗은 동상을 기증했던 때였는데, 나와 출입기자들과 이 육상선수 동상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 …
  • 정장복 교수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여야 한다”
    정장복 교수 | 2020-08-20
    예배의 당위성을 삶의 기본으로 삼던 시대는 이제 끝이 났는가?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갈 가능성은 진정 없는 것인가? 첨단을 달리는 현 시대를 보노라면 희망적인 대답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던 농경사회나 유목(遊牧) 사회에서 가졌던 하나님을 향한 경외감을 이…
  • [선교칼럼] 선교사의 집
    정용구 선교사 | 2020-08-20
    코로나에 관계된 뉴스와 더불어 최근 한국의 뉴스에는 ‘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이번 정부에서도 많은 주택 정책들이 발표됐고, 이를 위한 장관과 실무자들의 한마디에 많은 부분이 연일 뉴스에 기사화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사에 대해서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 아들인가? 머슴인가? II
    예레미야(예코임) | 2020-08-19
    같은 제목을 가진 1편의 글에서 나는 지금이 예레미야의 끔찍한 시대라고 규정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궁극적인 타락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이라 불리는 자들의 타락을 동반한다. 노아의 홍수 원인을 말씀하는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 '마음의 그림자에 사로잡힐 때'
    김화순 목사 | 2020-08-19
    특별히 미운 짓을 하거나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왠지 불편하고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그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미움은 눈덩이처럼 커져 나중에는 그 사람이 미치도록 싫어진다. 왜 그럴까. 나한테 잘못한 것도 없는…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 ‘북한인권단체 탄압’에 보낸 미국의 쓴소리
    조명환 목사 | 2020-08-19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40%대로 추락해서 취임 후 가장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몇 석인지 기억엔 없지만 지난 총선에서 엄청 많은 의석을 차지한 수퍼 여당측이 총선참패로 ‘자라모가지’가 된 야당에 지지율이 뒤집혔다는 뉴스도 접하고 있다. …
  • [김성국 목사 칼럼] 빛은 아프다
    김성국 목사 | 2020-08-19
    어떤 사람은 그 당시에는 집 안에 있어 전혀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밖에 벌어진 일들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쓰러진 나무들, 끊어진 전선들, 무너진 집들... 얼마 전 뉴욕에 짧게 불었던 폭풍(storm) 이야기이다. 그러면서 필자의 집도 불이 나갔다. 나중에 …
  • 박충구 박사의 '신자의 언행과 그 공적 의미'
    박충구 박사 | 2020-08-19
    우리 사회는 분명히, 서서히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나는 이 변화를 억압적 체제에서 자율의 체제로의 이동이라고 생각한다. 서구사회에서는 이런 변화가 계몽주의를 거쳐 18세기 말부터 시작되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사회에서는 민주사회를 어느 정도 이루…
  • [이영훈 칼럼] 주어진 자유, 누리는 자유
    이영훈 목사 | 2020-08-18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조약’이 체결되며 우리나라는 국권을 상실했다. 그리고 35년이란 긴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은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가슴에 채워 넣어야 했다. 그 설움이 가슴에 다 담아지지 않아 낙심하고, 두려워하고, 절망하면서도 자유를 향한 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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